부모님의 정 그것도 모정
내 육신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모정은 깊디깊은 것이다.
살아계실때 효도가 필요한데 자식은 바쁘다는 핑게로 부모의 말을 무시하고
오직 제 자식과 마누라밖에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아버님이 올 81세다.
나 또한 마음뿐 오늘날 자식들과 맨 한가지라 인정한다.
생전에 조금이라도 맘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죄스러울뿐이다.
난 항상 찿아가 뵐적마다 마음 한편으론 죄스럽기 그지없고
당장이라도 모시고 오셔서 같이 살고 싶은맘이지만 그러지 못하는 내 자신이 밉다.
항상 바라는것이 아버님 남은여생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모든 세상만사가 내 뜻대로 될수없다.
하지만 마음만이라도 난 "일체유심조"하는 맘이다.
정말 모정이란 세상에서 아무리 귀하고 비싸다고하는
물방울 다이아몬드와도 비교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한다.
돈과 명예는 한순간이고 현재와 미래 교차하지만
모정이란 세상만물이 아무리 변화 발전하여도 변할수 없고 변하여서도 않된다고 생각한다.
내 육신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모정은 깊디깊은 것이다.
살아계실때 효도가 필요한데 자식은 바쁘다는 핑게로 부모의 말을 무시하고
오직 제 자식과 마누라밖에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아버님이 올 81세다.
내아버님에게 참으로 맘 편하게 해드린다는 핑게로
미원에 있는 복지시설 "그린실버홈"이란곳에
모신지 벌써 1년이 넘었다.나 또한 마음뿐 오늘날 자식들과 맨 한가지라 인정한다.
생전에 조금이라도 맘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죄스러울뿐이다.
난 항상 찿아가 뵐적마다 마음 한편으론 죄스럽기 그지없고
당장이라도 모시고 오셔서 같이 살고 싶은맘이지만 그러지 못하는 내 자신이 밉다.
항상 바라는것이 아버님 남은여생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모든 세상만사가 내 뜻대로 될수없다.
하지만 마음만이라도 난 "일체유심조"하는 맘이다.
2009 년 3 월 24 일 심천 심 상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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