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아끼지 말자. 백번의 꾸지람보다 한 마디의 칭찬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 시킨다.
우리는 남의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고 격려하는데 인색해서는 안된다.
칭찬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 부터 칭찬을 받고 싶어한다.
자기의 장점이나 잘한일에 대해서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것처럼 기쁜일은 없다.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좋고 흐뭇한 만족감을 느껴 사는것이 즐거워진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또 칭찬을 받으면 자신감이 생겨 더 잘할려고 노력하게 된다.
이렇듯 칭찬은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자기 발전의 촉진제가 된다.
칭찬이란 상대방의 잘난점을 인정 해주고 격려해 주는 것이다
칭찬은 자신감의 원천이다.
칭찬을 받으면 힘이 생기고 의욕이 솟구치며 용기가 생기고 긍지를 느낀다.
부모는 자녀를 꾸지람보다 애정어린 칭찬으로 키워야한다.
스승은 학생의 장점을 발견하여 이를 칭찬하고 격려를 통해 장려하여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시켜야 하며
지도자는 부하를 칭찬하여 사기를 높여 의욕을 고취시켜야 한다.
칭찬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에게 칭찬을 하는것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느냐가 달린 중요한 문제이다.
장 자크 루소는 그의 교육소설[에밀]에서 "한포기의 풀이 성장하려면 따스한 햇볕이 필요하듯,
한 인간이 건전하게 성장하려면 칭찬이라는 햇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칭찬받는 것은 큰 힘으로 작용한다. 칭찬을 아끼지말자. 백번의 꾸지람보다 한마디의 칭찬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마음을 변화 시킨다.우리는 남의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고 격려하는데 인색해서는 안된다.
어떻게 칭찬할 것인가?
칭찬은 사람에게 보약과 같이 작용하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독이 되는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무조건 칭찬을 좋은것으로 여기고 있지만, 사실 어떤 칭찬은 역효과를 내 나쁜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칭찬도 약처럼 적절한 곳에 적절한 양으로 사용할때 효과가 극대화 된다.
어떻게 해야 바른 칭찬을 할수있는가?
첫째, 칭찬은 진심에서 우러난것 이어야한다.
그래야 칭찬을 듣는 상대방도 그 진심을 간파하고 감동하여 기쁘게 받아들인다.
진심이 담기지 않은 칭찬은 상대방이 공감할수 없으므로 지나친 아첨이나 어색한 빈정거림으로 들릴수도
있다. 있는 그대로의 칭찬을 하여 상대방이 공감할수 있어야 상대방도 칭찬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드려
서로 신뢰가 형성되는 것이다.
둘째, 칭찬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칭찬을 할때는 무슨일 때문에 칭찬을 하는것이고 무엇을 잘 했기 때문에 칭찬하는 것인지를 확실히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아버지의 구두를 깨끗이 닦아 놓았다면 "참 애썼구나,얼마나 깨끗이 닦았는지 아주
새 신처럼 보이는구나,고맙다." 라고 칭찬을 해야 마땅하다.
그렇지않고 "참 착하구나! 여기 용돈 받아라" 하고 말한다면 아이는 어떤것이 옳은 행동인지 배우기 보
다는 보상에 열을 올릴것이다. 진정 아이가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는 사려깊은 사람으로 성장 시키려면
칭찬은 구체적일수록 좋다.꾸지람을 할때도 마찬가지다.
너는 이러이러한 행동이 어떻게 잘못 된것이니 혼나야 마땅하다. 라고 꾸짖어야지, 우선 화부터 벌컥
내고 본다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을 고치기보다는 들키지만 않으면 어떤행동을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
할 것이다.
셋째, 칭찬은 다른 사람에게 하는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그래서 자신의 행동은 옳게 보려하고 다른사람의 행동은 비판
적으로 보려는 경향이 있다.
누구나 다 아는사실이지만 스스로 자신을 칭찬하는 "잘난척"은 환영받지 못한다.
나의 존재가치가 이만큼 높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그것은 열심히 결과를 이루고도 다른사람의 비난
을 면치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게된다.
주변 사람들은 누가 어떤노력을 하고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했는지 다 알고있다.
굳이 자신이 나서서 밝히지 않아도 칭찬 받을만한 행동이라면 자신의 위상은 다른사람들에게 이미
결정이 나 있는 상태다.그것을 자신이 앞장서서 밝히려 든다면 스스로 자신의 위상을 깍아먹는 경솔
하고 어리석은 행동이다.물론 요즘처럼 능력위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자랑은 사회생활을 잘하는 적
절한 기술이기도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은 자신에 대한 칭찬은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 해야하고
겸손한 태도로 말할때 상대방도 그것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넷째, 칭찬을 잘해야 칭찬 받는다.
다른 사람의 잘한 행동에 칭찬을 아끼거나, 심지어 비판적인 시각으로 본다는 것은 자신이 칭찬받
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반증이다.
칭찬이란 다른사람의 장점을 발견하고 독려하는 행동이다.습관적으로 비난거리를 찾으려 한다면
상대방도 이에 호응하여 나의 단점을 발견하려고 노력할것이다.또한 다른사람의 장점을 찾으려고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의장점은 무엇인가?" 를 생각하고 장점을 만들고자 노력을 기울이게 되어
결과적으로 칭찬을 부르는 사람으로 탈바꿈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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