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용도에 따라 분류한 등산 장비의 종류

 * 용도에 따라 분류한 등산 장비의 종류 *

보행(운행)장비 : 등산화, 의류, 배낭 등이 가장 기본적인 보행장비다.

 

 
 * 등산화 : 등산 장비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단연 신발, 즉 등산화이다. 등산의 본질이 두 발을 이용해서 산을 오르는데 있는 만큼 발을 보호해 주는 신발이 중요하면서도 가장 기본 장비라 할 수 있다. 등산화는 가죽, 천, 고무, 플라스틱 등의 소재로 용도와 역할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과 기능을 부여하여 만든다. 

 * 등산의류 : 옷의 형태는 하의류(긴 바지, 반바지, 니카바지, 스판 신축 소재의 바지 등)와 상의류(T-셔츠, 남방셔츠, 스웨터, 자켓 등), 양말, 벨트, 모자, 장갑, 스카프 등이 있다. 소재별로는 스판, 우모(깃털), 나일론, 면, 모직류, 면, 폴라 시스템, 신슐레이터, 방수투습 고기능성천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등산의류는 산행 중에 자기 몸에 잘 맞으면서 편하고 항상 쾌적한 몸의 상태를 유지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 여름철 산행 시는 별다른 제약요인이 없으나 가을부터 겨울, 봄까지는 몸을 추위로부터 보호해 주는 따뜻한 보온의류가 필수적이다
 자연은 사시사철 비와 눈, 바람에 대한대비를 게을리 할 수 없는 환경적 요인을 내재하고 있기에 방수, 방풍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방수와 방풍의 기능을 겸비한 바람막이 재킷 한 벌 정도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 모자 : 모자는 차양과 방한효과, 그리고 머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이 기능들을 모두 가진 모자가 이상적이지만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제품은 없으므로 산행 형태에 맞는 기능의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보행 시에 시야를 가리거나 땀의 방출이 안 되는 모자는 쓰지 않도록 한다.  
 
 * 장갑 : 장갑은 바위지대나 수풀을 헤치며 갈 때는 필수적이다. 또 면장갑은 다쳤을 때 붕대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꼭 배낭 속에 장갑을 한두 켤레 넣어 다니는 것이 좋다.

 * 선글라스 : 구입할 때는 착용감과 눈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 여부를 따져야 한다. 땀이 많이 흐르는 우리나라의 기후에는 불편할 때도 많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눈을 보호해줄 수 있는 방풍과 시력 보호기능을 가진 제품을 비상시에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감자바우

글쓴이 : 쵸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