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월두 가고 있네요.
새해 2010년 시작한게
벌써 2월두 일주일 남았네요.
이젠 봄이 오겠죠?
이것이 곧 세월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하니
꽉 잡아두고 싶네요.
가지못하게
어느새 나도 모르게
늘어만 가는 흰머리
이젠 이발소 가면 염색 할꺼야는
질문이 왠지 서운하네
눈 밑과 그리고 손 마디마디에
주름들이 굵어지는 의미는 무엇인가?
올 한해도 어김없이 흐로고 있네
붙잡기 보다는 스키타듯 멋지게 연출하고 싶은
내 삶을 난 꾸려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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