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꽁트,우스개이야기들

어명이오

心泉 심상학 2010. 8. 5. 10:24

 

어느날... 너무나도 급했던 임금이.....
지나가는 궁녀를 붙잡고... 그짓(?)을 하고 있었다...

지나가다 그 광경을 본 정승은...
'아니..전하..통촉하시옵소서...'

그러자...

임금은...


'시끄럽소...

경은 집에가서 자위행위나 하시오!' 했다...

집으로 돌아온..정승은..

임금과 궁녀가 즐기던 장면을 상상하며...

혼자 즐기기 시작했다...

한참을 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며..부인이 들어왔다..

'아니 대감,급하시면 저나 하녀를 부르실것이지..

이게 왠 추태이옵니까?'

그러자...

클라이막스에 다다른 정승 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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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명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