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제3코스 아내와 아들함께
부부는 신나게 한판 싸우고 산에가서 풀어보자
아들 친구들과 함께
사랑은 산에서 합시다.
둘레길을 찾은 사람들 모습
가을 갈대의 정겨운 모습
둘레길에서 만난 어느 노모의 깨 터는 모습
둘레길 쉼터
아내의 외로운 산행
둘레길을 가다보면
아들 친구들의 산행 모습
노랗게 무르익은 벼
둘레길 3코스 쉼터에서 만난 강아지
식당 이정표
추억의 두꺼비 집
고향의 맛을 느끼게하는 우편 주소
고향집의 안방문
지난 2010년 10월 16일과 17일 우리가족은 지리산 토비스콘도 1박2일 다녀오면서
가을 추억과 함께 사랑을 담고 거닐었던 지리산 둘레길 제3코스 였던 것 같습니다.
노랗게 익은 논에 벼
빨갛게 익은 대추
노랗게 물든 감 들을 보고
또한 어릴적 고향을 느낄 수 있게 길거리에서 깨터는 노모의 모습
아울러 시골집처마 밑에 달려 있는 두꺼비집과
우편주소판 정말 정겨움을 느끼게 하였다.
무엇보다 참 너무도 오랫만에
우리 가족만의 여행이어서 더욱 많은 의미를
주었던 시간인것 같다.
결론은 나의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선 자주해야겠다는 것이다.
2010 년 10 월 19 일
심천 심 상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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