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에 수많은 일들이 발생한다.
어떨때는 생각지는 않은데 기쁜일이 생기는가 하면
한없이 어이가 없는 일들이 발생하곤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인생을 알고
인생을 논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살아가다보면 기쁨보다는 슬픔이 더 많은것 같다.
난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첫째 사랑이고
둘째 믿음이고
셋째는 사람 냄새나는 나 자신이고 싶다.
하지만 이러한것도 내맘대로 되지않는것이 인생인것 같다.
사랑이 미움으로
믿음이 배신으로
사람냄새가 동물냄새로 변해버린다.
왜 그럴까 나 스스로 질문을 던져본다,
그것의 결론은 한마디로 "욕심"인것 같다.
이 모든것이 나 자신의 부족함이라 탓하면 그만인데
그래도 남 내 진심을 알아주는 이가 그립다.
소주한잔하며 넋두리 하였소
출처 : 충북대학교최고경영자과정39기
글쓴이 : 심천 심상학총무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인생 넋두리 한 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노인의 유언장 (0) | 2012.03.19 |
---|---|
아버님과 짜장면 (0) | 2012.03.14 |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0) | 2012.01.25 |
부부의 수칙 (0) | 2012.01.16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0) | 201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