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생각해 보세오.
이른 새벽
깊은 잠속에서 꿈을 꾸다가
스마트폰에서 알람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자녀가 공부를 좀 못한다 해도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가진것이 있다는 것이고...
약속를 하고 나서
약속이 너무 많아 고민을 한다면
그건 내 주위에 친구들이
나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이고..
한가한 주말에
아내와 말다툼을 했다면
그건 내 곁에
나를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는 것이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미움들
바꾸어 생각해보면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 인생은 일체유심조라 했듯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봅시다
심천 심 상 학
2012 년 7월 23 일
월요일아침 출근하여 넋두리
'나의 인생 넋두리 한 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란? (0) | 2012.09.03 |
---|---|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0) | 2012.08.13 |
내가 너에게 (0) | 2012.07.15 |
[스크랩]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0) | 2012.07.04 |
내 마음을 울린 한장의 사진 (0) | 2012.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