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이 건강신호를 말해준다
◑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결막염),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 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때 갈색의 이끼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 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 13. 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일이 있다.
◑ 18. 음식물이 목에 잘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때 거부감이 있거나
◑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다.
◑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적이 있는가?
◑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검은 변 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 23. 안구 돌출은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신호,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눈 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는다.
◑ 24. 손발 저림은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간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 25. 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는 위험 신호.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보디 사인’이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폐결핵을,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이 불분명한 여성의 체중 감소는 10년 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다.
◑ 26. 줄어드는 키는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하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하다.
◑ 27. 목소리의 변화는 위,식도역류,역류성 후두염 신호.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 특히 속 쓰림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목소리 변화라면 이 두 가지 질환을 모두 의심해봐야 한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난다면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28. 가슴 통증은 심장질환 신호. 가슴 통증은 심장 질환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이다. 독일 베를린 의과대학의 디르크 뮐러 박사가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 심장마비 환자 4백6명 중 75%가 쓰러지기 전에 여러 전조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 29. 촉촉한 귀지는 유방암 신호.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귀지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연구 결과 실제로 유럽인처럼 촉촉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이 아시아형의 건조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 이는 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 30. 요통 동반한 복부통증은 내장 질환신호. 흔히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척추 질환을 의심하곤 한다. 이런 경우의 요통은 일반적으로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하품을 한다. 덩달아 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품을 하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하품과 관련한 이론 역시 넘쳐난다. 하품을 하면 산소를 들이마시므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뇌의 감정과 관련한 화학물질의 변화 때문에 하품을 한다고 믿는 과학자들도 있다.
실제로 이러한 이론처럼 일부 운동선수들은 시합에 출전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하품을 하고, 낙하선 부대원들은 뛰어내리기 전에 하품을 한다고 한다.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이른바 ‘루게릭병’ 환자들은 지나치게 하품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32. 붉은 잇몸은 치은염,치주염 신호. 잇몸이 분홍빛을 띠고 있다면 건강하다는 증거다. 치주염은 입 안에서 치아를 지탱하는 뼈와 결합 조직을 손상시키고 치아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치주염이 아니라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코를 그저 냄새 맡는 기관으로만 알고 있다면 착각이다.
이것은 결코, 불결함 때문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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