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명의 여자가 각자 좋아하는
운동선수를 놓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여자1.난 말이야 마라톤 선수가 좋더라
왜냐하면 한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하잖아
아주 감동적이지 !!
여자2.난 당구선수 ~ 왜냐하면 넣는 데는
귀신이잖아 그 기술이 참 놀라워 !
우리 남편도 그런 기술 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어 !!
여자3.난 체조선수 ~ 허리도 유연하고
자세도 다양하잖아 항상 새로울 것 같아 !!
여자4.난 농구선수 ~ 덩크슛을 할 때는 온몸이 떨려 !
아 ~ 생각만 해도 짜릿해 !!
여자5.난 양궁과 사격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히잖아 언제나 믿음직스러워 !!
여자6.난 권투선수 ~ 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키잖아 무아지경 ~
아 ~ 우리 남편한테 다운 당해 봤으면 원이 없겠어 !
다운 시키기는 커녕 지가 먼저 다운 당하니 ~~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동 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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