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계획도로
국도, 지방도와 달리 계획도로는 도시의 개발사업에 따라 계획되고, 건설되는 도로다. 그래서 토지투자자라면 '도로접함'만큼이나 계획도로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하곤 한다. 작은 샛길정도밖에 안되던, 혹은 도로가 접하지 않았던 곳에 도로가 계획되어있다면, 실제 도로가 만들어졌을때의 가치 상승은 어마어마하다.
실제로 3년전쯤 새만금 일대 땅에 공동투자한 사례가 있었다. 지금의 군산국제공항예정지에서 부안 명품복합단지로 내려오는 길... 즉, 남북2축도로가 이어지는 곳에 투자를 한 것이다. 당시에는 도로계획만 있었고, 실제로 해당 토지에 있던 것은 샛길정도되는 작은 도로였기에 지금도 로드뷰도 닿지 않는 곳에 해당되었다. 지금 이곳은 착착 진행되는 개발사업으로 약 1.5배 정도 가격이 올랐다고 한다. 아직 첫 삽도 떼지않은 걸 고려하면 완공시 지금보다 더 높은 시세로 거래될 것은 뻔한 일이다.
이처럼 내 토지에 붙은 계획도로는 장래를 점쳐볼 수 있는 것이 된다. 일반인들도 이 계획도로를 확인하는 것이 절대 어렵지 않은데,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사이트에 들어가 토지이용계획 열람만 해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지적도에 내 땅 주변으로 여러가지의 선이 표시되는데, 계획도로는 대게 '붉은선'으로 표시가 되어있다. 이 붉은선에 대한 설명도 토지이용계획서에 모두 노출이 되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보통 광로, 대로, 중로, 소로로 폭에 따라 구분되어지며, 1류~3류까지로 나누어진다.
예를들어 소로2류라고 표싱되어있다면, 언젠가는 해당 토지에 폭 8~10미터 되는 도로가 지나갈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 셈이다. 당장 내 토지에 4미터가 겨우되는 길이 하나 나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상당히 큰 도로가 지나가면서 지가도 상승할 수 있게된다. 단번에 운명이 바뀌는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예외는 존재하는 법이다. 계획도로는 말그대로 '계획'이 되어진 것이지, 눈앞에 보이는 도로가 아니다. 언제고 무산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무산되지 않고, 진행되는 계획도로라는 것이 무엇이냐이다. 대게 산업단지개발이나, 택지개발 등의 개발소식이 인근에 위치한다면 그 계획도로는 걱정할 것 없이 진행될 것이다. 그러나 두메산골에 위치한 계획도로는 그 도로가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언제쯤 만들어 질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도로'인 셈이다.
한가지를 알았다하여, 그것이 절대적인 성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은 성공투자에 한걸은 가까워졌을 뿐이다. 주변의 개발계획과 움직임을 잘 살펴보자, 계획도로역시 결국에는 현장에서 느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대박땅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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