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자작시·글

난 내 아내가

心泉 심상학 2016. 3. 23. 17:42
난 내 아내가 
 
                     심천 심상학 
 
난 내 아내가 예전에
처음 만날땐 착하고
이 세상에서 젤 예뻤다
모든걸 다 해 주고 싶었다 
 
난 내 아내가 요즘엔
맨날 볼적마다 얄밉다
이 세상에서  젤  무섭다
모든일 다 지맘대로 한다 
 
난 내 아내가 나중엔
항상 아침마다 걱정한다
이 세상에서 젤 기대된다
모든일 내 맘대로 할 수 있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엇저녁부터 갑자기 짜증내더니
오늘 아침 아침두 않해주고
출근해 버린 아내가 미워서ㅡ


'심천 자작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묻지 마세요  (0) 2016.03.23
봄 꽃  (0) 2016.03.23
2016년 1월 시인등단하다  (0) 2016.03.04
살았을때  (0) 2016.02.16
고향가는 길  (0)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