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주물러서 먹는거야
며칠을 굶어 아사 직전의 남자를 잡은 식인종 가족들은
음식(?)주위에 둘러앉아 엄마가 나누어 주기만을 기다렸다.
"이 몸통은 할아버지 몫, 다리는 아빠 거,
팔은 엄마 거, 그리고 이건 니거!"
하면서 남자의 물건을 딸에게 건네주자 눈을 찌푸리며,
"엄마, 이럴 수가 있어요? 내게 제일 작잖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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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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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얘야,
그건 주물러서 먹는 거란다,
알았찌?"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전경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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