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자작시·글
친구야
심천 심상학
친구야그러케 잘 뛰어 놀고 철없이 잘 장난치고 놀았는데어디가 아픈거여?영 소식이 없어 너무 그립구나 친구야누가 뭐라해도 너는정말 멋지고 예쁜 친구야아무리 바빠도 우리얼굴이나 보고 지내자구나 친구야누구나 순간 힘들고 괴로운것그냥 웃고 울고 살아가는것이우리 인생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