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신청할 때......|
농지취득자격증명신청을 할 때 허위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안됩니다.
특히 농업경영계획서는 사실대로 정확히 기재를 해야합니다.
대충 작성하지 말고....농사를 짓는 농부의 마음으로 작성 하십시요
도시생활의 염증을 느끼고 농사로서 승부를 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계획서를 작성하십시요
예를 들어 담당자가 영농거리가 너무 멀다고 지랄을 하면 글루 이사를 가겠다고 하는겁니다.
정말로 이사를 가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쓴다면 거짓말이 아닙니다.
취득목적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당연히 '농업경영'을 하겠다고 해야지요
여기서 괜히 잘난척 한다고 '부동산투자' '누가 이런거 사면 돈 된다고 해서....' 이따우로 쓰면 절대로 안됩니다.
또 지목이 전인데....주재배 작목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당당하게 '콩'이라고 하십시요
지목이 답이라면.....벼라고 하는겁니다.
자꾸 헷갈리면 이렇게 외우십시요
"전콩답벼" 라고......
머리 속에 벼와 콩을 그리면서 작성을 하는겁니다. 정말로 농사를 짓는다는 마음으로...........
그러면 100프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농기계보유현황을 물어봅니다.
신규영농이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가 없을겁니다.
그러면 보유계획을 물어봅니다.
경운기와 자동분무기를 쓰는겁니다.
정말로 경운기와 분무기를 사겠다는 마음으로 쓰야합니다.
그리고 향휴 영농여부를 물어봅니다.
농사로 승부를 보겠다는 사람이 어떻게 쓰야 하겠습니다.
죽을때까지 짓겠다고 하는겁니다. 쫌 거시기 하면 '계속' 이라고 쓰든지요
그리고 나중에 계획대로 농사를 못 지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앞일을 누가 알겠습니까
내일 혈압으로 쓰러질지....술 먹고 심장마비로 죽을지.........
사람이 계획대로 딱딱 맞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계획서를 쓸때만큼은 혼을 실어서 쓰십시요 그러면 100%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 농지를 누가 산다고 하면 얼릉 팔아 먹으면 그만입니다.
새로이 취득한 사람이은또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신청하겠지요
그리고 마음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겁니다.
농사로 승부를 보고자 하였으나 애들 대학교 등록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팔았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