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동산 투자고수와 수익율
부동산 투자고수와 수익율
부동산 투자에 성패는 정보력이다.
누가 얼마만큼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실행에 옮겼는가가 성공의 핵심이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도 결단력이 없어 선점의 시기가 늦어지면 말짱 도루묵이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정확한 정보가 있어도 결단력이 없어서 선점을 못하면 그 정보는 쓰레기가 될 것이다.
자신이 먼저 선점을 하고 있다가 매스컴에서 개발 정보가 흘러나올 때 빠져나올 수 있다면
그는 분명 투자 고수일 것이다.
매수시 매수자 우위에서 매수 하고 매도시 매도자 우위에서 쉽게 매도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부동산 고수임에 틀림없다. 그런 부동산 고수들은 언제나 언론보다 반 박자 먼저
움직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부동산 고수들과 일반투자자들에 다른 가장 큰 특징이다.
부동산 고수들이 가장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 중에 일반적인
것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도시기본계획일 것이다.
도시기본계획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그렇지만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성공을 한다는 것은 불변에 진리일 것이다.
이런 틀에서 본다면 수도권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2020 수도권 광역
도시계획은 다시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핵심 사안일 것이다.
도시계획은 세우기 전에 언제나 공청회를 거친다.
부동산 투자에 고수는 이런 공청회라면 밥을 먹다말고 찾아가야 할 중요한 사안이다.
향후 개발이 어디가 될 것인지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것이 공청회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공청회에 꼭 참석을 해야 한다.
그리고 목표물을 정해졌으면 목표물 현지 부동산이나 주민들을 상대로 현지답사를
해야 할 것이다. 현지답사와 함께 공청회에서 얻은 정보등을 종합적으로 정리를 한
후에 최종 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
공청회에서 발표한 개발예정지가 개발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향후 개발에 대한 변수는 수없이 많다.
해서 철저한 현지 답사와 분석을 통해서 나름대로의 판단이 섰다면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투자 후에도 정보수집을 해야 할 것이다.
타당성조사 등등 향후 수집하면서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이런 추이에 대한 언급은 1편과 2편에서 언급한 것이므로 생략하기로 한다.
이런 개발예정지를 직접 매입하는 투자 방식도 있지만 개발 예정지의 주변을 매입하는
방법도 있다.
개발 예정지 주변은 언제나 후광효과가 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주변을 매입함으로서 큰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기에 개발 예정지가 너무
비싸다면 주변을 매입하는 방법도 아주 좋은 투자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주변을 매입 할 때는 특히 용도나 개발시 제한 될 수 있는 사항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할 필수 사항일 것이다.
재개발 투자중에 도로부지 투자에도 고수만에 비법이 있다.
도로부지는 면적이 90㎡ 이상이면 분양자격이 주어진다.
도로 부지는 같은 개발구역내에서는 각각을 합산할 수 있다.
고로 작은 도로부지를 저렴하게 매입하여서 합산을 한다면 큰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기단계에 90㎡보다 적은 면적에 도로 부지를 매입하여서 관리처분인가
전에 90㎡가 안되서 분양 대상이 안되는 조합원에게 높은 가격에 매도할 수도 있다
이처럼 투자에는 그 방법과 지식이 투자 수익률로 연결된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물건을 정확한 지식으로 잘만 활용한다면 아주 큰 이득이
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투자 전에 한번쯤 점검해보아야 할 것이 있다.
전체적인 경제상황과 경제 전반에 걸친 뉴스를 잘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IMF와 같은 큰 장막 앞에서는 힘을 낼 수가 없다.
또한 요즘처럼 유가가 높게 형성되고 주변 경제 상황이 어려워진다면 투자에
더욱 신중해야 할 것이다.
그럼 이때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유가가 높은 원인을 분석해보고 그 원인이 해결 될 가능성이 있는지 분석을
해보아야 한다. 원인이 타계될 가능성이 높다면 공격적인 투자가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위기가 가장 큰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원인이 타계될 수 없다면 다른 투자방법을 모색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예전에 우리가 격었던 IMF를 생각해보면 답이 보일 것이다.
아마도 그 당시 달러를 매입하고 금을 매입한 투자자가 있었다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국가의 환란시대에 자신의 잇속만 계산한다면 그것도 도덕성은 물론
투자에도 큰 역효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투자는 국가와 투자자가 같이 웃을 수 있는 윈윈 전략 또한 중요한 점검 사항이다.
투자에도 언제나 분석과 전략이 필요하다.
그 시대에 맞게 투자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투자에도 유행이 있기 때문에 투자자는 유행에 민감해야 한다.
그리고 과감한 결단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이 삼위일체가 되어야지 진정한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다시 한번 당부에 말을 남긴다.
투자는 본인의 결단으로 하여야 한다.
타인의 말에 현혹되어서 투자한다면 큰 패착을 불러 올 수도 있음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투자 전에는 언제나 발품과 손품 눈품을 열심히 팔아서 자신의 결단이
생겼을 때 과감히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 모두 투자에 고수가 되어서 좋은 주거 환경에서 많은 시세차익도
창출하기를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