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동산·금융정보

부동산 투자 10계명

心泉 심상학 2016. 3. 28. 12:03




땅투자 10계명


1. 수익성 < 안전성


투자자의 사명, 난제는 난해한 환금성을 해결하는 것일 테니까.


2. 용도 및 지목상태 < 자연환경(입지)


3. 가치 > 가격

(가격으로 부동산의 미래를 평가하는 건 바보 짓)


4. 땅의 재료 = 자연+인간(자연 > 인간 ∵ 개발의 희소가치가 높아야 하니까.

희소가치가 낮다면 그 개발은 무용지물)


5. 규제 공부와 분석에 매진한다.

규제지역이 비규제지역보다 훨씬 많으므로.

맹지 또한 비맹지보다 훨씬 많은 지경.

접근성 높은 맹지와 접근성 낮은 맹지로 나뉘지만 현실적으로는 후자가 훨씬 많은 상태다.


6. 대박 향한 논리는 비현실적인 논리.

사라져야 할 사고다.

땅은 장기투자종목 아니랴.

삶의 질(실수요 공간의 개념)이 높아야 가치가 높아지는 법.

땅 투자지역 인근은 반드시 땅을 비롯한 부동산 실수요 공간이 되어야 한다.


가치 - 가격의 강한 재료


7. 지역, 구역, 지구 - 용도


개발청사진 - 활용도(개발에 관한 효력, 효용가치 범주)


용도 = 활용도


크게 활용 - 국가적 개발

작게 활용 - 개별적인 개발

(예-도로 개설 및 전용과정. 전용과정의 일부분인 지목변경작업)


8. 완벽한 부동산은 절대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현실로 수용할 수 있는 확고부동한 자세가 필요.

하물며 땅이랴.

300억 평의 국토 안엔 규제가 많아 완벽한 부동산이 절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9. 땅 투자는 발견 작업과 그 과정.

규제를 발견하고 비규제지역을 발견한다.

개발의 타당성도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된다.

투자자의 사명이다.

지혜의 발견도 마찬가지 입장.

그건 궁극적인 목표가 될 터이니까.

땅투자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가.


돈 < 행복


행복의 재료 중 하나 - 돈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닌 법. 오인하면 한탕주의에 깊게 빠져 빠져나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십상)


10. 땅의 성질을 꾸준히 쉬지 않고 연구 분석한다.

땅 투자자의 사명이다.


땅의 성질 = 인간의 성질

∵생명력이 중요


단발성이 되거나 냄비근성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다.

잠재력 없는 땅과 잠재성 없는 인간은 절대 존재할 수 없는 구조.

세상 구조다.

이 땅의 구조다.


땅투자의 가장 큰 이유 - 부동산 중 가장 큰 잠재력


아이 모습 = 땅(미성숙 상태. 오랜 숙성과정이 필요. 오랜동안 숙성된 술이 깊은 맛을 내듯)


어른 모습 = 땅 이외의 것(∵완성물)


현지답사와 자료(개발청사진과 서류) 모색과정의 중요도는 각기 50:50으로 보는 게 좋겠다.

지역 성향에 따라 상이해 질수도 있지만 이 비율이 기본이 되어야 할 줄 안다.

현장의 접근성도 무시할 수 없는 노릇 아니랴.

개발 위치의 중요성을 재삼 강조하는 바이다.


나의 위치(처지, 경제적 상황)와 부동산 위치가 정비례.

관련 깊다.

여윳돈 없으면서 현장답사를 반복적으로 하는 바보가 되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