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자작시·글
내 고향
心泉 심상학
2016. 7. 25. 18:27
내 고향
심천 심상학
눈을감고 있으면
그림 동화처럼 떠오르는
동무들과 온종일 뛰어 놀았던
그리운 내 고향
고향이란 말만 들어도
스나미처럼 거세게 밀려오는
어머니 품속같이 따스한
가고픈 내 고향
비가오나 눈이오나
괴롭고 힘들어도 생각나는
동네 어귀의 거대한 둥구나무
변함없는 내 고향
홀로 고향길 거닐어 본다
고향 가슴속의 정 변함이없는데
낮설게 바라보고 있는 고향 골목길
바램속의 내 고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내 고향 향취 추억에 잠겨 본다
심천 심상학
눈을감고 있으면
그림 동화처럼 떠오르는
동무들과 온종일 뛰어 놀았던
그리운 내 고향
고향이란 말만 들어도
스나미처럼 거세게 밀려오는
어머니 품속같이 따스한
가고픈 내 고향
비가오나 눈이오나
괴롭고 힘들어도 생각나는
동네 어귀의 거대한 둥구나무
변함없는 내 고향
홀로 고향길 거닐어 본다
고향 가슴속의 정 변함이없는데
낮설게 바라보고 있는 고향 골목길
바램속의 내 고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내 고향 향취 추억에 잠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