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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泉 심상학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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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우정 너와 나의 우정 심천 심상학 처음 너와 내가 친구가 되어 만났을 땐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아무것도 알지를 못했습니다. 그저 너와 나는 친구였으니깐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면서 뒹굴고 흙먼지 뒤집어쓰며 저녁노을이 질 때까지 뛰어 놀았던 그 시절에는 그것이 무엇인..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11.
심천 심상학 첫 시집 -데이트 - 출판회 개최-충북넷 기사 [화제인물] '시인 CEO' 심천(心泉) 심상학 대표, 첫 시집 출간 7월2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동부창고에서 출판기념회이진호 기자 2018년 06월 18일 월요일 " CEO 시인으로 불리는 심천(心泉)) 심상학대표가 첫 시집을 내고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심천(心泉) 심상학 씨는 아웃소싱 전문 기업인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0. 19.
심천 심상학 첫 시집 -데이트 - 출판회 개최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6. 27.
심천 첫 시집 출판을 즈음하여 [화제인물] '시인 CEO' 심천(心泉) 심상학 대표, 첫 시집 출간 7월2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동부창고에서 출판기념회이진호 기자 2018년 06월 18일 월요일 웹출고시간 : 2018.06.18 16:57:00 최종수정 : 2018.06.18 16:56:40 "CEO 시인으로 불리는 심천(心泉)) 심상학대표가 첫 시집을 내고 출판 기념회를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6. 21.
[스크랩] 2018.7.2 (월) 출판기념회를 겸한 월례회를 갖습니다 ~ 우리 에코가족이신 심천 심상학님께서『시집 출판기념회』를 엽니다 ~ 모두가 함께 하여 축하드릴 일이기에 7월 월례회도 겸하겠습니다. 언제나 처럼 안건이 있어 그 안건을 논의하자는 뜻이 아니고, 오랜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겨운 시간 갖자는 뜻으로 월례회를 겸하는 것입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6. 21.
2018년 작금에서 작금의 현실을 바라보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 누구도 말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작금의 현실을 안타깝고 걱정 투성이로 보여 잠시 넋두리 해 봅니다 지난해 온 나라가 초상집 같더니 새해에는 작년보다 낳겠지 했는데 정치는 개헌안으로 더 파경속이고 경제는 최저임..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15.
[스크랩] 2016대축제 출처 : 한국문학정신글쓴이 : 심천 심상학(청주지부) 원글보기메모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26.
[스크랩] 심천 심상학 출처 : 한국문학정신글쓴이 : 심천 심상학(청주지부) 원글보기메모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26.
[스크랩] 조은 사진들 모음 출처 : 한국문학정신글쓴이 : 심천 심상학(청주지부) 원글보기메모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26.
나의 어머니 나의 어머님 심천 심상학 어릴적나를낳아주신어머님 배고파울면젖가슴내주시고 아파서울면눈물흘려주시던 몹시나보고파서눈물흘리네 가슴사랑으로키워준어머님 비맞으면가슴으로안아주고 눈내리면벙어리장갑건네던 눈감으면더욱더보고파지네 흰머리되어도혼내던어머님 술취해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왜 하필이면 왜 하필이면 '''심천 심상학 처음엔 난 너를 만난것이 행운이라 생각했지 그런데 지금은 후회스러워 왜 하필이면 너를 만나서 가슴이 터지도록 그리워하고 항상 내 눈 앞에서 어른거리는데 난 지금 너를 사랑하는만큼 너를 미워하고 싶다 많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난 너를 사랑하는것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업에 대하여 업에 대하여 오늘은 어제의 연장이요 내일은 오늘의 상속이다. 전생은 금생의 과거요 내생은 금생의 미래다. 사람들은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기약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그렇지만 전생을 생각하고 내생을 바라보며 금생을 살아가는 이는 흔치 않다. 왜 어제는 돌아볼 줄 알면서 전..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사랑은 무지개 사랑은 무지개 심천 심상학 사랑은 참 희한하다 시두때도 없이 제 맘대로다 마치 변덕스런 내 마누라다 이해 할 수 없지만 어찌하오 화낼때는 빨강색 슬플때는 주황색 괴로울땐 노랑색 그리울땐 초록색 기쁠때는 파랑색 헤어질땐 남 색 같이할땐 보라색 사랑할땐 무지개 사랑은 정말 무..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사계사랑 사계사랑 심천 심상학 첨엔 우린 타인이었다 따사로운 봄 날에는 손을 잡고 노오란 개나리꽃 하아얀 벚꽃 길을 걸었지 무더운 여름 날에는 당신과 같이 수목원 숲길 잉크빛 파란 해변길을 걸었지 지금은 우린 헤어졌다 단풍이 물든 가을 날에는 파스텔 그림처럼 붉게 물든 산길 홀로 당신..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중고인생 중고인생 심천 심상학 우리는 언제나 중고인생 어쩔수가 없는 중고인생 선술집 막걸리와 빈대떡처럼 장독대 단지속에 묵은지처럼 늙어버린 남편 두 손을 잡고 그냥 쉼없이 살아가리 너와 나는 언제나 중고인생 어길수가 없는 중고인생 초가삼간 방안에 화로처럼 늙은할멈 부엌에 굼불..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 것 같아 ~ 것 같아 심천 심상학 미칠 것 같아 왜냐고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요 눈물 날 것 같아 왜냐고 당신이 너무 보고 시퍼요 가슴 터질 것 같아 왜냐고 내 가슴속에 당신 때문에 후회할것 같아 왜냐고 하필이면 당신을 만나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12월의 첫 주말에 한가롭게 겨울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무제 무제 심천 심 상 학 고장난 시계는 고치면 되고 배가 고프면 밥을 먹으면 배부르고 물이 부족하면 가득 채우면 되는데 감기 걸리면 병원약 먹으면 다 낳는데 슬프면 몇일간이든 계속 울어대면 잊혀지는데 아무리 하도하도 되지않는것은 사랑과 세월이다. 사랑은 한없이 눈끔없는 컵 세월..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난 울고 싶다 난 울고 싶다 심천 심상학 난 울고 싶다 나이가 들면서 더욱 그러네 가만히 먼 산을 바라보기도 하고 이유없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손등에 뜨거운 눈물이 떨어진다 난 울고 싶다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내인생 이제 인생을 조금 알 것 같은데 아직도 난 어색한 것을 느낀다 삶에 익숙한 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나뿐남자 나쁜남자 심천 심상학 개나리꽃 활짝 핀 봄날에 당신과 나는 낯설게 만나 뜨거운 사랑을 했었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로수길 나를 너무 사랑해서 떠난다고 싸늘하게 눈물없이 떠났지 내 가슴속에 있는 사랑을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이 나쁜 남자야 이젠 다시는 사랑하지 않는다 ㅡㅡㅡ..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보약같은 친구야 보약같은 친구야 심천 심상학 언제나 항상 다정하게 웃어주고 사랑보다 더 소중하고 고귀한 보약같은 친구야 내가 지쳐서 힘들면 용기를 주고 내가 행복해 하면 함께 더 좋아하는 보약같은 친구야 내 곁에 없어도 언제나 있는것 같고 내 앞에서 있어도 언제나 보고싶은 보약같은 친구야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용수철 사랑 용수철 사랑 심천 심상학 이 세상 살다보면 내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네 부모님께 효도를 하고싶지만 기다려 주시지 않네 님께 사랑 전하려 하면 내 뜻보다 반대로 다툼이 되버리고 사랑스런 자식마져 지 맘대로 해놓고 내 탓을 하고 친한 친구도 밥과 술을 사줬는데도 다음 날 내 탓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인생길 인생길 심천 심상학 미지의 세계로 가는인생길 아무리험난해도 같이 가자 인생길 인연으로 만났으니 너와나 언제나 함께라면 가시밭길 인생길 이라도 사뿐사뿐 즐거이 가리라 삶이란 그저 그렇고 그런거 두리뭉실 웃으면서 사는거 인생길 종점까지 같이가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사랑을 하려거든 사랑을 하려거든 심천 심상학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사랑을 할래요 이별을 하려거든 뜨겁던 사랑의 눈물도 한숨도 남자답게 미련없이 잊어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했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다면 미움도 원망도 모두다 잊어라 사랑을 하려거든 서로 가슴 찢어지는 사랑..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무제 무 제 심천. 심 상 학 미안하다 미안해서 또 미안하다 자꾸 미안하다고 하니 이젠 미안하다 하지 말아요 그립다 보고 싶어서 또 만나고 싶다 자꾸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하니 항상 나와 함께 한다고 해요 사랑한다 사랑해서 또 사랑한다 자꾸 사랑한다고 하니 정말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그리움 그리움 심천 심 상 학 사랑하는 이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 죽을것 같으면 아무생각 말고 만나요 꿈속에서 눈물나도록 사랑하고 싶으면 사랑새 되어 날아가요 떨어진 낙엽을 보고 가슴이 서글퍼 울고 싶으면 조용히 눈을 감아요 눈길을 걷다가 따스한 님의 품속이 그리우면 눈덩이를 만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인생이란 인생이란 심천 심상학 어릴적에는 사랑의 맛이 설익어 느끼지 못한다 스므살때에는 사랑이 맛이 달콤 하다는 것을 느낀다 삼십때에는 사랑의 향기가 달고 쓰다는 것을 느낀다 사십때에는 사랑의 바람이 휘오리바람처럼 차가웁다 오십때에는 사랑의 냄새가 쓰디쓴 감기약처럼 쓰다 육십..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난 고향이 좋다 난 금평이 좋다(고향시) 심천 심상학 난 금평이 좋다 봄이오면 북박골 앞산엔 노오란 개나리와 창꽃 활짝 피고 백설기같이 하얀 벚꽃들 난 홀로 고향집에 앉아 있다 난 금평이 좋다 여름오면 삼거리 다리 난간에서 장맛비로 떠내려가는 나뭇가지 큰 돌덩어리에. 앉아있는 두루미 난 홀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가을소리 가을소리 심천 심상학 내덕동 칠거리엔 시끄럽다 어디론가 오고가는 자동차들 활짝핀 가을 국화는 길거리에서 마주보며 웃음짖고 있는데 홀로이 쓸쓸히 거닐다가 벤치에 앉아 고개숙인 나그네 가을 고독 삼킨다 나 뒹구는 낙엽을 바라본다 뚜벅뚜벅 거니는 발 걸음두 씁쓸하다 가을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31.
사랑과 이별 사랑과 이별 심천 심상학 사랑이란 무엇이오 이별이란 무엇이오 처음 만날땐 몽땅 사랑스러워 바보처럼 사랑의 빠져 버린 못난청춘 돌아서서 후회하네 이 세상에 사랑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이 세상에 이별보다 더 슬픈 것은 없다 사랑이란 사랑할수록 상처가 가슴에 남는다 이별이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21.
가을이 되니 가을이 되니 심천 심상학 가을이되니 님이 보고파 불어오는 바람마져 몸서리치게 차갑네요 가을이 오니 길가에 떨어지는 노오란 은행잎 위에 님에게 못다한 사랑을 전하고 싶다 가을이 가니 빠알간 대추를 따서 사랑한다는 말 대신 님에게 뜨거운 내 사랑 맛 전하리 가을이 왔다 가네 님..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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