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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홍보자료
우체통은 1884년 우정총국의 설치로 근대우편제도가 도입되면서 처음으로 설치되었으며, 우체통의 변모는 크게 구한국시대, 일제시대, 1950년대, 1980년대 및 2000년대로 나눌 수 있다.
1990년대 초반부터 IT 기술의 발전과 국가사회의 급격한 정보화에 따라 e메일, e빌링 등 대체 통신수단으로 인해 우편물량이 점차 줄면서 우체통 또한 1993년 57천개를 정점으로 그 수가 해마다 점점 감소하고 있다.
<우체통 현황>
(단위 : 개)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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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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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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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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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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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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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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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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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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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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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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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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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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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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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우체통은 전통적인 우편물 접수창구 역할 외에도,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친숙하고 가치 있는 우체통의 매력을 창조할 것이다.
2003년 4월 울릉군 독도리 산 1-37번지, 우리나라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독도 우체통은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우체통은 최남단 마라도에도, 서쪽 끝인 백령도에도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 남북통일이 되면 백두산에 장엄한 우체통을 설치하여 대한민국 동서남북 사면의 극단에 우뚝 서서 조국을 수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해 본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설치된 간절곶 우체통은 해맞이 축제 상징 조형물로 사람들의 소망을 간직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에 세워진 밀레니엄 우체통은 현존하는 세계 최대 우체통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빨간색 우체통은 빨간색 자전거와 함께 우체국집배원을 연상케 하고 우리의 가까운 이웃인 우체국으로 연계되어 우리민족의 정서와도 유사하여 늘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우체국으로 자리매김 되어 왔으나, 지속적인 우편물량 감소에 따라 점차 줄고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우체통에 폭죽을 넣어 우체통에 불이 난 적이 있고, 얼마 전 언론보도에서처럼 우체통이 쓰레기로 채워지고 있는 등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
이번 일제정비기간에는 우체통 내․외부 청소, 이용안내문 현행 정비 등 우체통 27천개를 대상으로 전국 517개 배달우체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지하철역, 터미널, 대형마트 등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우체통을 설치하여 효과적으로 우편물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우체통이 줄어 불편을 느끼는 국민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별첨 : 우체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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