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사찰)의 기본상식 1. 우리나라 절(사찰)의 기본 상식 1.부처님의 뜻 : ‘깨달은 사람’의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진리를 밝게 깨달아 온갖 복과 덕을 모두 갖추신 분. ① 부처의 성은 싯다르타, 이름은 고타마이며, 석가는 부족국가이름이고, 모니는 깨달 은자 ⇒석가족의 성자⇒석존 2. 공양이란 : 깨.. 불심(불자)의 방 2019.12.24
왜 살아야 합니까? 왜 살아야 합니까? 왜 사냐고 다시 묻고 싶을 때 "사람은 왜 살아야 합니까?” 젊을 때 많이 하던 질문을 또 다시 묻는 시기가 있습니다. 40~50대, 인생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사는 게 뭔가, 대체 인생이란 무엇인가.‘ 회의가 들면서 다시 묻게 되는 거지요. 하지만 이 질문에는 답이 없습.. 불심(불자)의 방 2017.12.11
범정스님의 유언 법정 스님의 유언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라도 첨부되어야겠지만, 제 명대로 살 만치 살다가 가는 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오해를 동반하게 마련이므로, .. 불심(불자)의 방 2014.10.20
[스크랩] 태백산 부석사 太白山 浮石寺 ;;;;; 太白山 浮石寺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677년) 때의 고승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우리나라 화엄종의 종찰로 꼽힌다. 화엄종을 이어온 대부분의 고승들이 이곳에서 배출된 것이다. 궁예가 자신의 아버지인 경덕왕의 초상화를 칼로 찔렀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역사 속 절.. 불심(불자)의 방 2014.05.26
앞으로 세걸음, 뒤로 세걸음 앞으로 세걸음, 뒤로 세걸음 어떤 상인이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스님과 함께 걷게 되었다 적막한 산길을 말동무 삼아 걸으면서 스님이 말했다. "이렇게 함께 길을 가는 것도 큰 인연이니 내 그대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의 말을 일러 주리다." "지혜의 말.. 불심(불자)의 방 2014.04.14
놓아주는 것은 곧 시작입니다 놓아주는 것은 곧 시작입니다. 마음에다 창살 없는 감옥을 지어놓고 ㅣ 스스로 갇혀서 자유롭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이 중생입니다. 스스로 지었으니 스스로 허물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지었으니 마음으로 허물 수가 있습니다. 불법은 곧 마음으로 지은 감옥을 마음으로써 허물어.. 불심(불자)의 방 2014.02.24
[스크랩] 하는 일마다 잘 되는 것이 절에 다니는 목적이 아니에요 "절에 다녔더니 아, 하는 일마다 잘 됩니다" 이런 사람을 사실은 경계해야 됩니다. 절에 다녀서 하는 일마다 잘 되는 것이 절에 다니는 목적이 아닙니다. 절에 다니는 목적은 하는 일마다 잘 되기 위해서 절에 다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일에서, 잘 되고 안 되는 분별을 놓아버림으로써 잘 .. 불심(불자)의 방 2013.05.27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 불심(불자)의 방 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