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예절
사회예절은 나와 너 우리의 관계로 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자신이 몸 담은 지역사회와 직장에서 서로 도와가며 즐거운 일상 생활의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일상생활의 배려입니다.
이웃 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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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웃 생활예절
1. 친숙하게 지내기
- 이웃을 만나면 반갑고 친절하게 인사를 한다.
- 항상 가벼운 대화를 갖는다.
- 집안에 경사가 있으면 서로 초대하고,
특별한 음식 같은 것은 나누어 먹는 것도 이웃을 사귀는 좋은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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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생활 보호하기
- 친숙하게 지내더라도 이웃사람의 생활에 깊이 관여하지는 않는다.
- 이웃간의 방문은 간단히 한다.
- 여름에는 이웃간에 훤히 들여다보이기 쉬우므로 문 앞에 발을 친다든지 하여 시선을 차단한다.
- 무심코 라도 남의 집을 들여다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3. 서로 돕기
- 이웃의 경조사에 관심을 갖고 기쁨과 걱정을 함께 나누며 어려운 일은 서로 돕는다.
- 이웃이 집을 비웠을 때에 무슨 일이 생기면 자기의 일같이 보살피고 돕는다.
- 화재나 수재 등의 우려가 있는지 항상 주변을 살피며,
재난을 당했을 경우 서로 도와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
-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시정할 일이 생기면 즉시 공공 기관에 연락을 하거나
마을 공동 회의에서 의결하여 시정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4. 양해 구하기
- 잔치 손님접대 등 자기 집의 일로 이웃에 불편을 끼칠 우려가 있을 경우
반드시 사전에 양해를 구한다.
- 집을 수리하거나 새로 건축할 때는 먼지, 소음 등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므로
미리 양해 를 구하는 것이 좋다.
5. 폐 끼치지 않기
-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집안에서 뛰지 않도록 조심한다.
- TV, 전축, 악기 등 크게 소리내어 이웃에게 불편을 주면 안된다.
- 애완동물로 인해 폐 끼치지 않도록 한다.
- 자기 집 앞 통로나 골목에 자동차나 기타 물건으로 이웃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는다.
- 도구나 물품을 빌어 썼을 때는 즉시 돌려주어야 한다.
- 특히 의복에 신경을 써서 남에게 혐오감을 줄만큼 노출이 심한 옷이나
집안에서만 입을 수 있는 옷 등을 입은 모습이 남의 눈에 뜨이지 않게 한다.
6. 대화하기
- 이웃과 문제가 발생하면 찾아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갖는다.
- 언짢은 일이 있을 때는 제 3자에게 말하지 말고 본인에게 직접 말하며,
남의 험담을 하거나 동참하지 않는다.
7. 청소하기
-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주변은 항상 깨끗이 청소하고 아름답게 꾸며 놓아
주변 사람을 불쾌하게 하지 않는다.
- 냄새가 심한 물건이나 음식 찌꺼기, 위험한 물건이나 약품 등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재빨리 치워, 이웃에게 불쾌감이나 피해가 없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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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공공시설 사용하기
- 이웃과 함께 쓰는 공공 시설은 항상 정결히 사용하고, 깨끗이 청소한다.
- 공공의 물건은 고마운 마음으로 이용하고,
내 물건 아끼듯 아껴야 하며, 혹시 파손이 되 었을 경우에는 누구의 책임인가를 묻기 전에 힘을 합쳐 복구하려 애쓴다.
9. 이사하기
- 이사를 하면 먼저 이웃을 찾아보고 인사를 나눈다.
- 이사를 할 때에는 청소를 하고 각종 대금을 미리 지불해 놓는다.
(2) 이웃 호칭예절
상황에 따라 적절한 호칭을 골라 쓰는 것은 이웃간의 예절에도 매우 중요하다.
웃어른, 같은 또래, 아랫사람에게 대한 말씨와 호칭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사용한다.
호 칭 |
대 상 |
- 어르신
- 선생님
- 형님, 형, 누님
- 선배님, 선배
- 이름, 자네
- ○○님
- ○○아버님,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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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의 친구, 친구의 부모, 또는 나이가 많으신 남자
- 존경하는 웃어른이나, 직업이 선생님인 남녀 어른
- 나이 차가 많지 않은 연장자
- 학교 선배, 같은 일을 하는 연장자
- 상하 10년 이내의 연령차로서 친숙한 사이
- 상대의 직책 명에 '님'을 붙인다.
- 친구나 잘 아는 사람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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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웃 어른에 대한 예절
옛날에는 한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 잘 알고 지냈으므로 이웃 어른을 부모와 같이 공경했다.
최근에는 인구가 많아지고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도시화 서구화되어 서로 무관심해졌다.
때문에 이웃 어른에 대해 결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웃 어른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살펴보자.
- 이웃 어른을 만나면
- 몇 번을 만나도 공손히 인사한다.
- 어른이 혹시 기억을 못하시면 자신을 밝힌다.
- 이웃 어른의 근황에 관심을 갖고 알고 있도록 한다.
- 혹시 어려움이 생기면 도와드린다.
- 명절 때나 신변에 경사가 생겼을 경우
- 가능하면 이웃 어른도 찾아 뵙고 인사를 한다.
- 좋은 모임이나 어른에게 유익한 일이 있을 경우
- 미리 알려서 참석하도록 한다.
- 어른을 모시고 있는 집에 놀러가서 오래도록 떠들고 놀지 않는다.
- 이웃어른이 길을 지나실 때
- 급한 일이 아니면 가로질러 먼저 지나치지 않는다.
- 어른이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경우
- 미리 부탁하기 전에 도와드린다.
- 어른의 앞에서는
- 휘파람을 불거나 입이나 손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지 않는다. - 항상 손을 앞으로 공손히 마주 잡고 있도록 한다.
- 어른을 대하는 말씨는
- 항상 조심하여 올바른 경어를 쓰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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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경조사에는 일을 도와주거나 부조(扶助)를 하는 등 정성을 표시한다. 선물이나 부조는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의 형편에 맞게 한다. 받는 사람에게 생색을 내거나 남에게 과시하지 않는다. 미안하고 약소함을 나타내는 정중한 자세로 한다.
경조사의 종류에 따른 서식(書式)
결혼식 |
祝 華婚(축화혼) 祝 華燭(축화촉), 祝 聖婚(축성혼), 祝 儀(축의) |
회갑연 |
祝 禧筵(축희연), 祝 壽宴(축수연), 賀 儀(하의) |
초 상 |
謹弔(근조), 賻儀(부의) |
생 신 |
祝 古稀(고희:70세), 祝 喜壽(희수:77세) 祝 傘壽(산수:80세), 祝 米壽(미수:88세) |
출 산 |
祝 順産(축순산), 祝賀順産(축하순산) |
개 업 |
祝 發展(축발전), 慶賀開業(경하개업) |
정년퇴직 |
謹慰勞功(근위노공) |
졸 업 |
祝 卒業(축졸업) |
입 학 |
祝 入學(축입학) |
합 격 |
祝 合格(축합격) |
선물 예절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조사에 적절한 선물은 그 의미를 더욱 값지게 해준다. 그 자체의 가격보다는 의미 있고 정성이 담긴 것이 최고의 선물이다.
선물의 의미와 상대의 기호를 고려하여 선택한다.
① 혼례때는 가능하면 '쌍(雙)'으로 된 것이 좋다. ② 생일에는 그 어머니께 선물하는 것도 의미있다. ③ 출산의 경우, 아이의 선물은 충분하므로 부모와 타자녀에게 선물하는 것도 배려이다. ④ 축의금, 조의금이 경우에는 가급적 새 돈으로 방향을 맞추어서 단자와 함께 봉투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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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도 일부분의 장애를 제외하면 보통 사람들과 똑같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 모든 장애인을 동일시 하지 말고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인격체로 인식한다.
- 장애인을 만날 때는 자연스럽게 대하고, 오직 그의 요구가 있을때만 도와준다.
- 장애인을 도울 때는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듣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친절이 아니고 쓸데없는 참견이 된다
- 장애인을 보았을 때 주춤하거나 유심히 바라보지 않는다.
과잉보호나 과잉염려, 그리고 과잉친절은 금물이다.
- 보행이나 대화시 장애인의 속도에 맞춘다.
- 장애인과 식사할 때 음식먹는 일을 돕지 않는다.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할 것이다.
- 동정이나 자선을 함부로 베풀지 않는다.
장애인은 대등한 인간으로 대우받기를 원하며,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어한다.
- 장애인 전용주차장이나, 장애인 전용화장실 등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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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바른 호칭
잘못된 호칭 |
올바른 호칭 |
장애자 |
장애인 |
눈먼 사람, 봉사, 참봉, 장님 |
시각장애인 |
다리병신, 절름발이, 앉은뱅이 |
지체장애인 |
벙어리, 귀머거리 |
언어장애인, 청각장애인 |
바보, 멍텅구리 |
정신지체 |
청각장애인에 대한 예절
대화방법은 발음을 확실하게 하며 천천히 입 모양을 크게 하여 말하거나(구화), 글을 쓰거나(필답), 그리고 수화를 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 세가지 대화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으로 대화를 한다.
대화할 때는 어색한 감정이나 표정보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웃는 얼굴로 대한다. 청각장애인들이 듣지 못한다 하여 함부로 대하거나, 반말을 해서는 안되고 예의 바르게 대한다.
1. 청각장애인들이 전화를 부탁해 올 때
원하는 내용을 충분히 파악한 후 도와준다. 청각장애인과 함께 있을 때 ‘소리’로 인한 일이 생겼을 경우 일반인이 먼저 행동한 후 반드시 설명해 준다.
2. 청각장애인과 동석할 때
건청인끼리 속삭이며 대화하는 것은 삼간다.
3. 청각장애인과 함께 일할 때
일을 가르치거나, 지시를 할 때에는 눈으로 알아 볼 수 있도록 시범을 보인다든지 글로 써서 설명해야 한다.
특근이나 야근 등의 공지사항은 반드시 게시판이나 글로 알려주어야 한다.
함께 근무하는 일반근로자들 앞에서 청각장애인들이 충고 또는 야단을 맞을 경우,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 줄 필요가 있다.
건청인들은 급한 용무가 있거나 친구를 만나고 싶을 때는 전화로써 연락이 가능하다. 그러나 청각장애인들은 전화연락이 불가능하므로 교회, 성당 등 그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친구들을 만나야 대화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특근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건청인과 동등하게 대우받기를 원하고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어한다. 그들과의 대화가 불편하여 그들의 능력을 쉽사리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무한한 잠재력이 있음을 인정한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예절
- 시각장애인의 손끝은 바로 눈이다.
손끝으로 점자를 읽거나 사물을 만져봄으로 시각장애인의 세계로 넓혀간다.
- 감각으로 세상을 느낀다.
지팡이를 짚을 때 울려오는 울림으로 공간의 넓이를 알 수 있다. 유리창에서 느껴지는 온도로 새벽인지 오후인지를 알 수 있다. 꽃 내음에서 계절을 느낀다.
- 처음 만났을 때
가볍게 악수를 한다. 상대방의 신장과 방향을 알 수 있고 친근감을 준다. 자기 소개를 한다.
- 의자에 앉을 때
손을 의자의 등에 살짝 대주기만 하면 된다. 공연히 어깨를 눌러 앉히려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차나 커피를 권할 때
찻잔에 살짝 손을 대어준다. 차를 더 부어야 할 때 위치를 바꾸면 안 된다.
- 자리를 뜰 때
잠시 자리를 뜨겠다던가 먼저 가겠다는 의사표시를 한다. 잠시 전까지 대화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 말을 할 수도 있고 때로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없다고 하는 것 같아 불쾌하게 된다.
- 식사를 할 때
음식이 어떤 것인지 알려 준다. 음식의 위치를 시계방향으로 알려주거나 왼쪽, 오른쪽으로 해도 된다.
- 칼이나 예리한 물건을 건넬 때
손잡이 부분을 잡게 하고 다른 한쪽 손으로 칼날의 등 부분을 접촉하게 한다.
- 길 안내
안내자의 팔을 잡게 하고 맹인보다 반 발짝 앞에서 걸어가며 계단 앞에서는 일단 정지를 한 다음 움직이고 "계단" "올라간다" "내려간다."라고 말을 해주면 더욱 좋다.
- 돈을 주고받을 때
돈의 액수를 반드시 이야기하고, 탁자에 놓지 말고 반듯이 손에 쥐어둔다.
- 택시나 승용차 이용
서 있는 차의 방향을 가장 궁금해한다. 문의 윗 부분을 손으로 만져보도록 하여 머리를 부딪치지 않게 한다. 지팡이나 긴 막대는 가로로 놓게 하여 급정거 시 부상을 방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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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보챈다고 그냥 받아주면 나중에는 아이의 요구를 거의 물리치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항상 떼를 쓰면서 점점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된다. 아이의 떼쓰는 버릇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장난감에 빠져들지 않도록 습관을 들인다.
- 아이들은 값비싼 장난감이 없고 어른들이 신경을 써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재미있게 지내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 텔레비전과 컴퓨터에 매달리는 시간을 제한하면
아이들은 값비싼 놀이도구 없이도 놀이를 찾아내게 된다.
2. 쇼핑할 때마다 아이들에게 물건을 사주지 않는다.
- 흔히 아이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부모들이 아이에게
물건을 사주는 경우가 많다.
- 특히 맞벌이하는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이것을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러나 습관적으로 선물을 사주면 아이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여겨
아무 때나 무언가를 사달라고 조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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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정을 신중하게 한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 아이에게 무언가를 사주기로 한 결정이 깊이 생각한 끝에
어렵게 내려졌음을 분명하게 인식시킨다.
- 아이들은 부모가 기분에 따라 움직인다고 느끼면
자신도 기분에 따라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 꼭 많은 것을 갖고 있어야 행복하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아이들에게 일깨워줘야 한다.
- 어떤 것은 살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해줘야 한다.
- 이처럼 분명하게 인식시키면 아이들은
현명하게 소비하고 저축하게 될 것이다.
4. 아이의 요구를 거절할 경우 그에 대한 설명은 간단하게 한다.
- 아이에게는 그냥 "안돼"라고 한 다음 설명은 가능한 한 간단하게 하는 것이 좋다.
- 그렇게 단호하게 아이의 요구를 거절하면 아이는 울거나 소리를 질러도
자신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고 인식하게 된다.
5. 한번 안 된다고 했으면 끝까지 그대로 밀고 나간다.
- 아이는 자기 요구에 부모가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얻지 못하는가"를 배우게 된다.
- 한 번 소리를 지르고 칭얼대서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면,
아이는 어떤 방법으로든 지속적으로 요구하면 자신의 뜻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게 된다.
(1) 조문
1) 조상과 문상
조상(弔喪)은 죽은 이의 영좌에 죽음을 슬퍼하며 예를 드리는 것이고, 문상(問喪)은 상주에게 위문하는 것이다.
따라서 '조문(弔問)'은 죽은이에게 예를 들이고 상주를 위문하는 모든 것이다.
고례(古禮)에 의하면 죽은 이가 남자이면 영좌에 조상하고 상주에게도 문상하지만, 죽은 이가 여자이면 영좌에 조상은 하지 않고 상주에게만 문상했다. 그러나 요사이는 남녀의 상을 가리지 않고 영좌에 조상하고 이어서 상주에게 문상한다.
2) 조문 시기
예전에는 시체를 염습하고 상주들이 복을 입는 성복(成服)전에는 영좌가 설치되지 않았으니까 영좌에 조상도 않고, 상주가 총망 중이라 상주에게 문상도 않으며, 다만 호상소에 인사한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 구별이 없어지는 추세에 있다.
성복 전에도 영좌를 설치하므로 성복 전후에 관계없이 영좌에 조상하고 상주에게 문상한다. 성복 후 출상 전에는 영좌에 조상하고 상주에게 문상한다.
장례 후에는 궤연에 예를 올리고 상주에게 인사한다. 사정상 상가에 가서 조문하지 못했을 때는 상주를 만난 때에 상에 대해 인사한다.
3) 조문하는 장소
초상이 났다는 소식을 들으면 즉시 상가에 가서 영좌 앞에서 조상하고 상주에게 문상하는 것이 원칙이다.
형편상 상가에 가지 못했으면 장지(葬地)나 영결식에 참여하기도 하고, 다음에 상주를 만나면 그 자리에서 정중히 인사하기도 한다.
만일 직접 인사가 어려우면 조전(弔電)이나 조문장(弔問狀) 등 서신으로 인사할 수도 있다.
특히 죽은 이와 특별한 관계가 있어 슬픔이 지극할 때는 약간의 제수(祭羞)를 차리거나 아니면 제문(祭文)만 지어 영좌 앞에 차리고 제문을 읽어 조상하기도 한다.
4) 조문시의 차림새
현란한 색깔이나 유별난 디자인의 복장을 피하고, 짙은 화장도 지우며 혼란한 액세서리도 제거해야 한다.
백색, 옥색, 흑색 아니면 현란하지 않은 단일색의 복장으로 소탈한 차림새를 한다.
5) 조문하는 방법
- 상가에 도착하면 먼저 호상소에 들려 자기의 성명을 알린다.
즉 "누가 조문 왔다" 고 말하고, 호상소측의 안내에 따른다.
- 만일 조객록(弔客錄)이나 조위록(弔慰錄)에 자필로 기명하게
되어 있으면 정자(正字)로 정중하게 주소 성명 등을 기록하고, 부의금을 전달한다.
- 영좌 앞에 인도받아 빈소에 들어가 영정 앞에 분향이나 헌화한다.
이때 손은 왼손을 사용한다.
- 향의 경우 나무향이나 부수어 놓은 향이면 세 번 눈높이까지
올렸다가 향로에 놓는다. 선향일 경우는 한 개만 집어서 촛불에 당기고 왼손으로 끈다. 돌리거나 입으로 끄지 않는다.
- 다음에 눈 높이에 잠깐 멈췄다가 향로에 꽂는다.
- 남자는 오른손,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가게 공수(拱手)하고 묵념하거나 곡(哭)을 한다.
- 곡을 하는 경우는 "어이 어이"라고 소리내어 한다.
잠시 묵념이나 곡을 한 다음에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큰절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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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상황에 따라 좌례(坐禮)로 할 경우와 입례(立禮)로
할 경우가 있다. 만일 경례를 할 경우라면 90도 각도의 의식경례를 한 번만 한다. 종교에 따라 합장 또는 묵념을 하는 경우가 있다.
- 만일 죽은 이가 생전에도 맞절이나 답배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아랫사람이면 분향과 묵념 또는 곡만 하고 절이나 경례를 하지 않는다.(哭而不拜)
- 절이 끝나면 상주를 향해 선다.
상주가 먼저 절하면 손님이 맞절이나 답배를 하고 일어났다가 다시 꿇어앉아 정중한 인사말을 한다. 상제에게 문상의 뜻, 애도의 뜻을 말할 때 서서 할 때도 있다.
- 조문 시간은 너무 길지 않도록 한다.
- 상주와의 절도 평소에 맞절이나 답배를 하지 않을 정도의 웃어른은
절하지 않고 서서 인사만 한다. 만일 상주가 그렇게 높은 웃어른이면 손님만 절한다.
- 인사가 끝나면 뒷걸음으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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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사말과 대답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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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손님 |
상주 |
부모의 상 |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상사말씀 여쭐 말씀이 없습니다" |
"오직 망극할 따름입니다" |
아내의 상 |
"상후 인사 여쭐 말씀이 없습니다."
"얼마나 상심되십니까?"
"고분지통(叩盆之痛)이 오죽하십니까?" |
"앞이 캄캄합니다."
"제가 박복한 탓이 아니겠습니까?" |
남편의 상 |
"상사말씀 무엇이라 여쭈리까?"
"천붕지통(天崩之痛)이 오죽하십니까?" |
"제가 박복한 탓이라 죄스럽습니다."
"살아 있는 것이 죄스럽기만 합니다" |
자녀의 상 |
"참척(慘慽)을 보시니 오죽 비감하십니까?" |
"인사받기 부끄럽습니다" |
조부모, 백숙부의 상 |
"복제말씀 무엇이라 여쭈리까?"
"복제 인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여쭐 말씀이 없습니다"
"오직 슬플 뿐입니다" |
형제·자매의 상 |
"백씨(중씨, 계씨, 매씨)상을 당하시니 오죽 비감하시겠습니까?"
"활반지통(豁半之痛)이 오죽하오리까?"
"얼마나 슬프십니까?" |
"그저 비감할 따름입니다"
"오직 슬플 뿐입니다" |
기타의 상 |
"복제말씀 여쭐 말씀이 없습니다" |
"그저 슬플 뿐입니다" |
단체장 등의 장의주최자에게 |
"이번 OOO의 비보를 접하고 놀라 왔습니다."
"OOO의 상을 당하시니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
"감사합니다. 저희가 박복한 탓입니다." |
그 외 무난한 말 |
"장지는 어디로 정하셨는지요…"
"발인은 언제인지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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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의금/품
① 옛날에는 음식이라든가 종이·초(紙燭) 등을 하였으나 근자에는 현금으로 한다.
② 서식 예절
- 먼저 돈은 종이에 쌀 것.
- 접을 때는 오른 쪽에서 접고 펼 때는 왼쪽에서 펴게 한다.
- 내용은
부의(賻儀), 금 ○○○○원, ○월○일, 이름 등의 순서로 쓴다.
- 부의라고도 쓰지만 근조(謹弔), 향전(香奠), 전의(奠儀)라고도 쓴다.
- 봉투는 가로로 쓰는 경우와 세로로 쓰는 경우가 있다.
검정 붓이나 붓펜으로 가운데에 간격을 잘 맞춰 쓴다. 봉투에 금액은 쓰지 않는다.
- 금액의 한자(漢字)는 일(一), 이(二), 삼(三), 십(十) 등은 어려운 자로 쓰는 것이 예의이고 약속이다.
즉, 일은 壹로 이는 貳, 삼은 參, 십은 拾으로 쓴다.
- 돈은 신권이면 더욱 좋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그림이 잘 맞게 가지런히 정리를 해서 얇은 종이에 싸도록 한다.
- 인쇄가 된 봉투가 항간에 많이 나와 있으나,
될 수 있는 대로 직접 정성을 들여서 정중한 마음으로 쓰는 것이 예의이다.
- 본인이 가지 못할 경우에는 인편에 전한다거나 전보에 의해서
또는 현금으로 송금할 수도 있다.
③ 봉투와 포장
賻儀 ○○○
또는
本貫 姓氏喪次 護喪所 賻儀 ○○○ |
(2) 소·대상 및 제례·추모행사
- 차림새 : 현란하지 않은 정장
- 인사시기 : 제례, 추모의 날
- 인사장소 : 제례, 추모 장소
- 인사말
"벌써 ○○주년 (선대인, 대부인)의 기일(소,대상)을 당하시니 얼마나 추모의 정이 지극하십니까?"
- 대답말
"감사합니다. 해마다 비창함이(추모의 정이) 더 커지는 듯 합니다."
- 부조의 종류 : 간략한 제수(祭需)나 현금
- 속종이 서식
귀하의 선친 기일을 당하여 적은 정성으로 일만원을 드립니다.
2000년 10월 2일
김건양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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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령제
1) 위령제의 의의
- 위령제란 죽은 사람의 혼을 위로하는 제사이다.
- 장사지낼 때 봉분을 완성한 후(成墳) 성분제를 위령제라고 할 수 있고,
화장의 경우는 화장장에서 위령제를 지내는 수도 있다.
- 장사 때가 아니고 후에 혼령을 위로하는 합동 위령제 등이 있는데,
특히 순국선열들의 국가적인 합동위령제는 순국대제전(殉國大祭典)이라고도 한다.
2) 위령제 식순
1. 제례거행선언
2. 주악
3. 묵념
4. 약력보고
5. 추도사
6. 분향과 헌화
7. 경례
8. 주악
9. 예필선언 |
(4) 추도식
1) 추도식의 의의
추도식(追悼式·追念祭)은 어떤 개인의 제사라기 보다는 고인의 생전 활동이 많아 조문객이 많을 경우 집행위원회를 구성하여 하나의 의식 절차를 진행하는 경우이다.
이런 제전(祭典)일 경우는 집안에서 진행하는 것하고는 전혀 다르다. 하나의 의전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
2) 추도의 순서
1. 개식사
2. 국민의례
3. 고인에 대한 묵념
4. 고인 약력보고
5. 추도사
6. 추도가
7. 분향 재배
8. 헌화
9. 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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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에 앉을 때
1. 어른이 자리에 앉으신 다음에 아랫사람의 자리에 앉는다. 2. 방석을 밟으며 앉지 않는다. 3. 먼저 무릎으로 앉아 조정을 한다. 방석을 발로 밀거나 움직이면 안된다. 4. 방석을 손님에게 권할 때에도 조용히 앉아서 두 손으로 살며시 앞에 밀어 놓는다. 5. 테이블이나 상과 몸의 간격이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로 앉는다. |
식사시작
- 어른과 식사를 할 때는 어른이 먼저 젓가락을 드시면 그 후에 식사를 시작한다.
- 어른이 수저를 들면 아랫사람도 먹기 시작한다.
- 아랫사람이 먼저 먹어야 할 때에는 '먼저 먹습니다, 먼저 먹겠습니다.' 하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수저와 젓가락 사용
- 숟가락으로 국이나 김치국 등 국물을 먼저 떠먹은 다음에 다른 음식을 먹는다.
(양식에서도 스프가 먼저다.)
- 우리 나라 음식은 물로 된 것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밥, 국물은 숟가락으로 먹어야 한다.
- 넝쿨진 음식은 젓가락으로 집어먹는다.
- 젓가락을 들 때면 손가락을 먹던 밥그릇이나 국그릇에 넣어 걸친다.
- 한 손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쥐고 사용하는 것은 안 된다.
-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식탁에 놓을 때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
- 한 손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같이 드는 것은 보기 좋지 않다.
깨끗하게
- 상위나 바닥에 흘리지 않는다.
- 고기 뼈, 생선 가시, 이물질 등은 휴지에 싸서 둔다.
- 밥, 국그릇에 찌꺼기가 붙지 않게 정갈하게 먹는다.
식사중 대화
- 식사 중에 너무 많은 잡담을 하지 않는다.
- 식사 중에 말을 해서 음식물이 튀지 않도록 한다.
- 소리내어 음식을 씹지 않는다.
- 즐거운 분위기가 될 수 있는 화제로써 대화할 수 있도록
마음을 쓴다.
- 특정한 사람의 험담이나, 나쁜 소문, 정치나 종교 등
대립하기 쉬운 내용, 불행한 일, 준비된 음식물이나 식사에 관한 비판 등은 삼가한다.
- 상대방이 입안에 먹을 것을 집어넣었을 때는 말을 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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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의 행동
- 자세는 허리를 바로 하고 고개를 너무 숙이지 않는다.
- 음식에 대한 타박을 하거나 식사전후에 트림을 하지 않는다.
- 상머리에서 이를 쑤시지 않는다.
굳이 쓸 경우에는 한 손을 가리고 쓴다.
- 물을 마실 때 양치질을 하지 않는다.
- 김치를 물에 씻어 먹는다거나 계속 후후 하면서 물을 마시는 것도 삼가한다.
- 식사중에 전화가 온 경우에는
옆 사람에게 "실례하겠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 식사중의 전화는 급한 경우 이외에는 금기이므로 사전에 충분히 유의하는 것이 좋다.
- 재채기를 했으면 가볍게 '실례했습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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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 손의 예절
- 상대에게 음식을 권할 때 손가락으로 권하지 않는다.
- 손은 다섯 손가락을 모아서 권한다.
- 상에 있는 것이 멀면 팔을 펴지 않고 조용히 가까운 사람에게 부탁해 건네 받는다.
식사 후의 감사표현
- 식사가 끝나면 식사를 준비해준 사람에게 감사의 표시를 한다.
- 음식을 다 먹고 난 뒤에는 '잘 먹었습니다'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다.
- 이러한 인사말을 하는 습관이 몸에 베도록 노력해야 한다.
- 윗사람이 아직 식사중일 때는 먼저 먹었다고 일어나지 않는다.
남성과 여성은 동등한 인격체이므로 서로를 배려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1. 여성우선
① 사적인 일에서는 항상 여성을 우선하는 습관을 들인다. 단, 육체적 힘을 요하지 않는 한 공적인 일에서는 구분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② 문의 출입은 여성이 우선이다. 그러나, 어두운 방이나 낯선 집을 방문할 때는 남성이 먼저 들어간다. ③ 차를 타거나 커피숍, 식당에서도 편한 자리를 권하고 여성이 앉은 다음 앉도록 한다.
2. 여성에 대한 예절
①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질문이나 화제는 피한다. ② 장난식 칭찬은 피한다. - 얼마나 건강해 보이고 좋습니까? (체중 콤플렉스인 경우) ③ 여성이 무거운 것을 들 때와 같이, 남성의 도움이 필요할 때 모르는 척하지 않는다. ④ 친밀한 사이가 아닌 한 남녀간에는 성적 농담을 삼가 한다. ⑤ 가까운 사이가 아닌 한 여성에게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시간에 전화하지 않는다. ⑥ 담배를 피우려 할 때는 양해를 구한다.
 ⑦ 남녀간의 선물은 특별한 사이가 아닌 한 부담을 주는 비싼 물건이나 내의 등은 삼간 다. ⑧ 이성간에는 다른 이성을 화제로 삼지 않는 편이 좋다.
3. 남성에 대한 에티켓
① 여성 스스로 지나치게 여성임을 강조하는 표현은 삼가 한다. - 지나친 애교나 어리광, 또는 눈물을 보이는 경우 - 시시콜콜하게 남성에게 '도와주세요'라고 하지 않는다.
② 무거운 것을 들어주는 등 남성이 친절을 베풀면 '괜찮습니다' 보다는, '고맙습니다'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③ 남성이 '제가 도와드릴께요'라고 하거나, 출입시 배려할 때 등 - 남성이 해야 어울리는 일은 남성에게 맡긴다.
④ 남성이 앞장서야 하는 경우 - 관람시 티켓은 남성이 안내인에게 보여준다 - 식당에서 Tip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 등
남성이 지켜야 할 일
- 천박하거나 오래된 이야기는 삼가한다.
- 돈을 빌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 여성은 거칠고 난폭하게 다루지 않는다.
- 약속은 절대적으로 지킨다.
- 여성에게 술을 자꾸 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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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지켜야 할 일
- 상냥하게 대하는 습관을 기른다.
- 약속시간에 잘 맞추어서 나간다.
- 남성이 해주는 일에 경의를 표한다.
- 어린 아이 투로 말을 하지 않는다.
- 지나친 제스처를 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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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예절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역의 여러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여 간다면 우리는 보다 건강한 사회, 밝고 즐거운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다.
자원봉사활동은 이러한 노력을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보수를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돕거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활동이다.
나의 주위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가면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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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봉사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 약속은 자원봉사자의 생명이다. ♧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 ♧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야 한다. ♧ 필요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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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
- 약속은 "꼭"지킨다. 책임 있는 언동을 보인다.
- 상대방으로 필요에 따라 하되 상대방이 의존심을 갖지 않도록 한다.
- 활동 중 알게 된 비밀은 꼭 지킨다.
- 직원의 지시와 안내를 따르며, 의견이 있으면 솔직하게 표현한다.
- 계속해서 교육을 받고 자신의 향상을 도모한다.
- 활동을 점검하고 기록하여 평가와 발전의 지표로 삼는다.
- 기본마음, 겸손한 태도,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갖는다.
- 다른 사람을 봉사자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자신의 활동이 자원봉사자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한다.
- 물질적인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 웃는 얼굴로 공선한 언어를 사용하고 검소하고 단정한 복장을 한다.
2. 봉사활동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서로 배우고 함께 하는 자원봉사
- 눈 높이 자원봉사 : 시혜성 활동은 그들에게 수치심과 상처를 준다.
- 미완성의 서비스 : 의존심을 조장하지 말아야 한다.
- 체계적인 자원봉사 : 소영웅주의적 행동을 버리고 교육과 훈련, 반성을 통해 전문직원과의 협력을 꾀한다.
- 지속적인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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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기쁜 마음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겠습니다.
- 우리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서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정신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는 생명의 귀중함과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것을 알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자세로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 우리는 자기 발전을 위해 배우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자원봉사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 우리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알게된 개인의 비밀은 절대로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 우리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신뢰하며, 정이 넘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우리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기발전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되는 어떠한 행동도 아니하며,
작은 것이라도 남에게 기쁨을 주는 행동을 하겠습니다.
- 우리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양보하는 마음을 생활의 신조로 삼아
일상생활에 자원봉사 정신이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
|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준비
자원봉사 실시절차
자원봉사의 실시절차는 크게 다음의 3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P(준비) - A(실행) - R(평가) 접근이라고 한다.
(1) 준비단계(Preparation)
- 하고 싶은 봉사활동 분야가 무엇인가를 검토한다.
- 지역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나 요구가 무엇인가를 확인한다.
- 봉사활동의 주제 선정 후 그 구체적인 문제내용을 알기 위해
관계기관, 장소 등을 방문하고 대상자에 대해 연구한다.
- 기관과 연결된 봉사일 경우 기관의 부탁 내에서 봉사계획서를 짜고
봉사날짜와 시간을 기관에 미리 연락하고 협의한다.
-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한다.
-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전략을 짠다.
(2) 실행단계(Action)
- 준비단계에서 계획한 대로 봉사활동을 실천한다.
- 활동터전의 담당자의 지도와 안내에 따라 실시한다.
- 수행과정 틈틈이 봉사활동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본다.
- 활동 중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어려움 등을 정리해 둔다.
(3) 평가단계(Reflection)
- 준비단계 과정에서 세운 목표가 잘 달성되었는지를 평가한다.
- 전체적으로 지역사회 문제가 얼마나 해결되었나 검토해 본다.
- 봉사활동의 전과정은 잘 되었나, 문제점은 없었나, 개선책은 무엇인가 등을 논의한다.
- 서로 보람과 기쁨을 나누고 봉사기관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자원봉사의 활동영역
1. 일손 돕기 관공서, 문화·예술시설, 체육·관광시설, 청소년수련시설·단체, 기업체, 농어촌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2. 방문·위문 활동 불우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들과 함께 시간을 나눔으로써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실제 어려움과 아픔을 체험하는 활동이다. 고아원, 양로원·노인정, 장애인 시설 방문과 병약자, 자매부대 위문 등이다.
3. 지도·상담활동 동급생 지도 및 상담, 하급생 지도 및 상담, 교통안전 지도 등이 포함될 수 있다.
4, 캠페인 활동 공공질서 확립 캠페인, 교통·안전 캠페인, 학교 주변 환경 정화활동, 환경보전 캠페인 등이다.
5. 자선·구호활동 재해구호활동. 불우이웃 돕기, 헌혈 및 골수기증, 국제 협력 및 난민구호사업 등이다.
6. 환경·시설보전 활동 깨끗한 환경 가꾸기. 자연환경보호, 문화재·시설보호 등이다.
7. 지역사회개발운동 지역 실태조사활동, 지역사회 가꾸기, 지역홍보활동, 지역행사 지원활동 등
노인 대상 자원봉사
1. 노인복지란?
노인의 4고(苦)인 빈곤, 질병. 고독. 사회적 역할상실에 대한 관심과 배려이다.
2.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
1) 대인적 서비스
- 수발활동-목욕, 식사, 외출, 산책, 장보기
- 물리 치료적 수발- 작업훈련, 보행, 식품 만들기
- 말 벗- 손톱깍기, 대필, 전화대행, 책 읽어주기, 말벗, 상담
- 창작 활동- 여러 가지 창작 활동에 대한 지도
- 스포츠 지도- 체조, 게이트 볼, 볼링, 포크댄스
- 음악활동-유행가, 가라오케, 민요, 악기, 동요, 시조
- 행사- 바자회, 기념회, 꽃놀이
- 기타-원예, 분재, 야채재배, 새 사육, 요리 만들기, 실내게임, 미용, 혈압측정, 치과, 안과 검진, 견학자 안내
2) 환경개선 서비스
- 일상 생활-세탁물 개기, 단추 달기, 휠체어 청소, 장보기, 조리, 위생재료 만들기
- 환경 정비-청소, 유리 닦기, 거울 닦기, 커텐 빨기, 칠하기, 식목, 잔디 깍기. 비품전기수리, 의복수선, 칼 갈이, 꽃꽂이
- 사무 돕기-통계, 조사, 장부작성, 전화 받기, 문서발송, 겉봉투 쓰기, 행사 기록, 편집, 도서정리, 계몽활동
- 물품 제공- 의류, 타월, 도서, 전기제품, 가구
3)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 노인에게 안부전화 걸기
- 무의탁노인 가정방문
- 노인시설 위문공연
- 노인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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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인의 존엄성과 개성을 존중한다. (2) 개인의 자주성과 독립성을 인정하고 존중한다. (3) 노인은 문제해결에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4) 노인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동시에 자기의 문제해결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5) 노인을 도울 때는 신체적, 심리적, 지적, 사회적, 영적. 제반 영역을 다같이 고려하여 도움을 주어야 한다, (6) 노인은 전문적인 수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한다. (7) 노인은 각 시대의 독특한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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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인을 위한 자원봉사의 역할 및 준수사항
- 노인을 대할 때에는 단정한 외모, 겸손한 태도. 감사한 마음, 기쁨으로 시작하고
보람과 기쁨, 감사함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봉사활동은 노인의 관심사에서부터 시작한다.
- 노인의 욕구와 요구에 따라 봉사한다.
- 노인과 합의하에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시한다.
-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무리하지 않는다.
그러나 정한 일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키고 그 일을 완수할 것.
- 노인과 약속한 사항은 꼭 지켜 신뢰받는 봉사자가 된다.
만일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에는 그 이유를 사전에 설명한다.
- 봉사활동 중에 알게 된 비밀을 보장해야 한다.
- 봉사활동을 계속하지 못할 경우에는 노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노인과의 관계를 신중하게 종결한다.
- 봉사활동 경과를 기록, 점검, 평가하여 참고자료로 남긴다.
- 노인복지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자기 가족과 직장의 양해를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어려움이 생길 때는 기관의 담당선생님과 상의한다.
- 기관의 규칙을 숙지하고 지킨다.
① 봉사대상자에게 일방적인 명령이나 강요를 안 한다. ② 봉사대상자에게 훈계나 설교를 않는다. ③ 봉사대상자와 논쟁을 안 한다. ④ 봉사대상자의 의견이나 태도를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⑤ 봉사대상자를 헐뜯거나 조롱하지 않는다. ⑥ 봉사대상자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는다. ⑦ 봉사대상자를 빈정거리지 않는다. ⑧ 봉사대상자에게 값싼 동정을 표시하지 않는다. ⑨ 봉사대상자에게 왜냐고 되풀이해서 묻지 않는다. ⑩ 봉사대상자에게 반말이나 농담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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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사 소통기법-노인과 대화를 할 때 주의점
① 호칭은 ОО할머니, ОО할아버지라고 부른다. 주위에서 불리워지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② 좋은 말을 사용하고,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다. ③ 상대방의 속도에 맞춘다. ④ 듣는 상대방이 된다. ⑤ 푸념과 욕에는 동조하지 않는다. ⑥ 강제적으로 말하게 하지 않는다. ⑦ 갑자기 몸에 손대지 않는다. ⑧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진다.
※ 실버넷운동 http://www.silvernet.ne.kr
실버넷 운동은 순수 민간운동으로서 전국의 80여개 대학을 중심으로 55세 이상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무료 인터넷 교육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2000년 10월 현재 2차 무료 인터넷 교육이 실시중이며, 차후 교육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한 실버 전문 커뮤니티 집단을 만들어 국가,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장애인 대상 자원봉사
1. 장애인을 돕는 자원봉사자의 올바른 자세
- 장애인을 돕는다는 것을 특별히 의식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 장애인은 장애유형이나 정도가 다르다.
장애인을 한데 묶어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한 명 한 명이 다른 인격체임을 인식해야 한다.
- 장애인을 도우려 할 때는 먼저 말을 거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 말도 없이 불쑥 몸에 접촉한다던가 휠체어(의자차)를 민다든가 하는 것은 실례이다.
- 장애인을 무시한다든가 무능력한 사람으로 대하는 것은 장애인에 대해 가장 이해없는 태도이다.
동정어린 태도는 피하고 필요할 때에 가벼운 마음으로 돕는다.
2. 장애인에 대한 자원봉사
- 장애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교육, 훈련 등 재활의 기회를 확대한다.
- 병원진료 동행, 쇼핑, 길 안내 등 일상의 일을 협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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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우미란
도우미란 '컴페니언(Campaignian)'의 우리식 표현이다. 1993 대전 EXPO에서 '도'와주고 '우'애를 전달하는 '미'의 사절단을 의미하는 '도우미'라는 말로 부르기 시작했다.
2. 도우미의 마음가짐
(1) 스스로의 마음가짐
① 도우미로서의 자부심 ② 도우미로서의 프로의식 충만 ③ 남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정신 ④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⑤ 건강에 유의하고 자기관리에 힘쓴다. ⑥ 매사에 적극성을 갖는다. ⑦ 친절함, 상냥함, 명랑함을 유지 한다. ⑧ 교육내용을 항상 유념하고 스스로 자질 향상에 힘쓴다. ⑨ 외모나 겉모습보다는 내적인 향상에 힘쓴다.
(2) 관람객(관광객)을 대하는 마음가짐
① 항상 따뜻하고 부드러운 표정 유지 ② 예의와 품위로서 응대한다. ③ 차별하는 응대가 아닌 모든 이에게 똑같이 대한다. ④ 절도 있는 친절함으로 대한다. ⑤ 공과사의 구분을 명확히 응대한다. ⑥ 임기응변을 발휘 신속하게 응대한다. ⑦ 질문에는 명확하게 대답한다.
3. 도우미의 기본 자세
(1) 언제나 웃는 얼굴로...
-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어떤 상황이라도 피곤한 기색이나 짜증을 내지 않는다.
- 입은 항상 다소곳이 다물고 표정있는 생기있는 얼굴을 하고
미간은 찡그리지 않는 밝은 표정으로 업무에 임한다.
- 감정을 잘 조정하여 관람객이 불쾌한 말을 했을 시에도 불쾌한 감정은 내색하지 말고
코웃음치는 것 같은 표정은 절대로 삼가한다.
(2) 인사 Point
- Timing : 내가 먼저
- Eye-to-Eye Contact : 시선은 항상 상대방의 눈높이에
- Greeting : 말은 적당한 크기의 소리로(시간, 장소, 경우, 상대에 알맞게)
(3) 물건을 고객에게 건내줄 때
- 고객에게 물건을 건내줄 때는 지나치게 가깝거나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 손의 위치는 양손으로 가슴높이에서 물건을 건내주는 것이 고객이 받기 편하며,
쥐는 손은 양손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4) 고객을 대회장으로 안내할 때
▶ 입실할 때
- 노크
세 번 가볍게 노크 한 후 안에서의 대답을 기다린다. 노크하고 바로 문을 열면 큰 실례
- 문을 연다
왼손으로 여는 문은 왼손으로, 오른손으로 여는 문은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여는 것이 기본이다. 반만 열고나서 "실례합니다"라고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
- 입실
문앞에서 머뭇대면 보기가 좋지 않으니 재빨리 들어가고 문을 닫을 때는 돌아서서 '꽝' 하는 소리가 나지 않게 양손으로 살짝 조용히 닫는다.
- 인사
상대방에게 예의바르게 인사
▶ 퇴실할 때
- 인사 :
"실례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인사
- 문을 연다
문을 향해 서서 당기는데, 입실할 때와 마찬가지로 왼손으로 열리는 문은 왼손을 사용해서, 오른쪽으로 열리는 문은 오른손을 사용해서 손잡이를 잡고 여는 것이 좋다.
- 퇴실 :
응접실 바깥으로 나갈 때 너무 빨리 나가려고 허둥대면 보기 좋지 않고, 문이 반정도 닫힐 때 인사한다.
- 문을 닫는다 :
문을 닫을 때에도 양손으로 조용히 살짝 닫는다.
(5) 근무교대시간의 에티켓
- 늦어도 5분전까지 근무준비를 끝내고 교대준비한다.
- 교대할 사람은 전근무자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전근무자는 교대하는 사람에게 "수고 하세요"라고 인사한다.
(6) 전화받을 때
- 전화벨이 3번 울리기 전에 받는다.
3번 울린 후 받았다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 고 반드시 말을 한다.
- 발음은 명확하게, 말은 순서있고 조리있게 한다.
용건은 반드시 메모하고, 용건을 물은 후에는 요점을 다시 확인한다.
- 전화를 받으면 "네OO의 OO입니다"라고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분명하게 밝힌다.
- 걸려온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하고 간단한 인사를 한다.
- 상대방에게 용건을 물은후 "확인하겠습니다"하고 용건을 되풀이하여 틀리지 않도록 한다.
- 인사는 간단히 하고, 상대가 끊는 것을 확인하고 난 다음에 수화기를 내려놓는다.
(7) 장소별 안내 방법
▶ 복도에서
① 도우미는 항상 손님으로부터 왼쪽 2, 3보 앞서 걷는 것이 보통이다. ② 벽쪽문, 엘리베이터, 위험물이 있는 쪽으로 손님이 다가가지 않게 하여 안전에 신경을 쓴다. ③ 복도를 돌때는 조금 보조를 늦추어 살짝 뒤를 보며 안내한다. ④ 방향이 바뀔 때는 손가락이 아닌 손전체를 사용해서 "이쪽입니다"하며 방향을 가리킨다.
▶ 계단에서
① 오를 때는 손님의 오른쪽 앞에서 오른다. ② 미니 스커트를 입었을 경우, 상황에 따라 손님이 약간 옆쪽에서 올라간다. ③ 내려올 때는 도우미가 손님 뒤에서 내려온다.
▶ 엘리베이터에서
① 운영요원이 있을 경우 문옆에서 서서 손님을 먼저 태운 뒤에 탄다. ② 운영요원이 없을 때는 도우미가 먼저 타고 "열림" 버튼을 누르면서 문을 잡고 손님이 타도록 한다.
▶ 에스컬레이터에서
① 올라갈 경우에는 손님을 먼저, 내려갈 경우에는 도우미가 먼저 올라탄다.
(8) 어린이의 경우
- 친절하게 천천히 말을 건내고, 어린이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사용하지말기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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