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허함이다.
남달리 믿음이 좋은 어떤 사람이 랍비에게 불만스럽게 말했다.
[ 나는 지금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온 정성을 다 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나는 역시 무식하고 재주없는 시시한 놈일 뿐입니다.]
이 말을 들은 랍비는 기쁜 표정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 당신은 큰 축복을 받을 것이오.
자기 스스로 자신이 어떻다는 지혜를 배웠소.
당신의 겸허한 태도가 바로 그것이오.]
여기서 말하는 겸허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상대방을 인정하는 일이다.
자기만을 내세우지 않고 상대의 의견과 뜻을 인정하려고
노력한 태도이다.
친절함과 겸허는 한 형제와 같다.
결코 겸허해지지 않고 친절할 수 없으며,
친절하지 않고는 겸허해 질 수가 없다.
[탈 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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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 바이러스
글쓴이 : 파랑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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