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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은 죽여 부러야제...`

心泉 심상학 2008. 11. 4. 18:44
밤에 마누라하고 거시기가 잘 안 되면 어떤 회원님이
 
비아그라 사 보라고 해서 약국에 가서 한 알 샀다..
 
이젠 마누라가 샤워해도 하나도 안 떨린다..
 
'오늘은 죽여 부러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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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한테 내가 먼저 얘길 했다..
 
나 : 어야~~ 언능 씻제 멋한가??
 
마누라 : ???? 이 양반이 오늘 뭘 잘못 먹었다냐..?
알았어.. 지달려....호호호^^
 
 
나 : 으~ 흐흐흐~~ 넌 인자 주것다....
 
난 비아그라를 가루 낼려고 사기 그릇에 놓고 열심히 뽀수고 있었다..
 
마누라가 샤워하고 와서 머하냐고 물어본다..
 
나 : 이거 비아그란데 가루내서 거시기에 바를라고...
 
그럼 거시기가 빠빳이 되어 가지고 넌 바로 홍콩.........
 
그때
바로 그 순간에...
 
'퍽!!!!!' 
마누라한데 홍콩 보내기전에
 
내 눈깔에 별이 번쩍~!!
 
 
 

난 거시기 하기도 전에 코피가 터져 부렀다..
 
그럼 그거 어떻게 쓰는 것이지??
 
 
그눔 시키 갈켜 줄라면 좀 똑바로 갈켜주지 않고.....ㅠ ㅠ
 
갑자기 구호가 하나 생각 난다..
 
 
 
'약 좋다고 남용 말고, 약 모르고 오용 말자!!'
 


 

오늘 본 글에~  댓글 안쓰고 가면  오늘저녁 9시mbc 뉴스에 내보낸다~요!

앗싸!~~ㅎㅎ으.......흠 오늘도 몰래 몰래 눈팅만 하시는님들 잡기위해 몰래 카메라를 들고왔습니다. 왔다가 눈팅만 하시고 가시는 멋있는 울님들을~ 그냥 가시면 서운하시니까 꼭 흔적을 남겨주심이 어떠하실련지요..ㅎㅎ그렇게 안하심 혼나유 ~~ㅋㅋ 미인이 지켜볼꺼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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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과 마음을 서로 나누는 좋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출처 : 山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가을 남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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