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대하여

[스크랩] 봄이 온 그린실버홈

心泉 심상학 2009. 4. 28. 10:57

봄이 온 그린실버홈
심상학 2009년 04월 27일
 

지난 겨울도 어쩔 수없이 시간에 밀려야만 하는가 봅니다.
어느새 이곳 그린실버홈에도 봄이 와서
너무도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어
마치 강남 같다온 제비가
돌아온것마냥 반갑기 그지없네요.
항상 변함없이 할머님 할아버지님들을 내부모같이
보살피고 같이 동고동락 하고 계시는
그린실버홈 강원장님을 비롯하여 가족 모든분들께
보호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지난주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고 그린실버홈의 발전과
무엇보다 할머님 할아버님들의 건강을 바라며
앞 호수에 강원장님과 같이 물고기를 방생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동일하게 주어진 인생 길인데 어떤이는 웃으면서
살아가고 어떤이는 울면서 살아가는 것일까?"
결론은 마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과연 나는 내 부모님께 효도를 하고 있는가?
모든 것은 변하게 마련입니다.
생각도, 효도하는 방법도.
깊이 한번 생각하면서 살아갔으면 한다.


                             ---- 4월을 보내면서 보호자 넋두리 ---

출처 : 부모님을 사랑과 정성으로 모시는 /그린실버홈
글쓴이 : 카페지기(심상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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