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다스리는글

너무 걱정하지 마라

心泉 심상학 2014. 3. 17. 13:14


너무 걱정하지 마라


걱정을 할거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마라.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 해라.

낫는 병인가?
안 낫는 병인가?


낫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라

안 낫는 병이면
두 가지 만 걱정해라.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라.


죽는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천국에 갈꺼 같은가?
지옥에 갈꺼 같은가?
천국에 갈꺼 같으면 걱정하지 마라.


지옥에 간다면~
지옥 갈 사람이 무슨 걱정이냐


지금하는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라고
이래저래 쉴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지만,

만약 의사가 나에게 사망선고일을 내린다면 지금하는 일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

다 뿌리치고
몸에 좋은 음식,

사랑하는 가족과의, 친구들과의 시간
여행등 지금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소한 일들을 하게 될 것이다.

인생에 마침표는 찍지말되
쉼표는 있어야 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소중한 사람들과
내 건강 챙기면서 살자.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