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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복을 부르는 전원주택 내집 짓기

心泉 심상학 2016. 3. 22. 09:52

복을 부르는 전원주택 집짓기

 

 

 


50대 후반의 중견회사 임원 김정태(가명)씨. 그는 강원도 원주 외곽의 불온면 일대에 전원주택을 지어 노후를 보낼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2년 간의 원주 파견 근무를 통해 한적한 외곽 지역의 생활에 매력을 느껴온 터에 마침 정년 퇴임이 얼마 남지 않아, 은퇴 후 서울로 복귀하기보단 전원 생활을 이어가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이다. 김씨는 약 400여평의 밭을 구입해 놓은 상태로, 실거주면적을 약 30평 정도로 잡고 현재 신축을 위한 각종 정보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번 짓고 나면 결코 되돌리기 어려운 집짓기다.

 

이에 노후 생활의 첫 시험대가 될 김씨의 성공적인 내집 짓기를 차근차근 순서대로 정리해본다.

 

 

 

▶ 집터 마련은 이렇게= 집 짓기의 출발은 지을 터를 마련하는 것. 대체로 개발사업자가 아닌 개인의 경우 농지(전,답)을 구하는 게 보통이다. 임야는 소규모 면적으로 나온 매물이 흔치 않아서다. 이때 우선적으로 따져야 할 게 도로의 확보 여부다. 도로와 인접하지 않으면 건축허가가 나오지 않는다. 지적도 상에 표시가 돼 있는지, 현장을 비교해 도로에 문제가 없는 지를 따져야 한다. 더불어 신중해야 할 것이, 토지의 용도다. 집을 지으려면 지목이 대지여야 한다. 따라서 농지나 임야를 대지로 전용해야 하는데, 전용이 가능한 땅은 대게 관리지역 내의 토지다. 농림지역이나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의 토지를 구입하면 전용이 까다롭거나 아예 전용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선 시군청에서 발급하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살피면 된다.
농지를 전용할 때는 ‘농지전용부담금’이라는 비용이 발생하는데, 지난해 농지법 개정으로 과거 면적기준으로 부과되던 부담금이 공시지가의 30%로 바뀌어져 부담이 줄었다. 개인 농지전용 최대 면적은 1000㎡(300평)까지다. 이런 복잡한 과정을 피하기위해 토목공사와 상하수도, 도로, 전용이 이뤄진 필지를 분양 받으면 되지만, 가격이 높은게 단점이다.

▶ 어떤 집으로 지을까, 시공법은?= 시공은 본인이 아예 공사를 진행하는 직접 시공과 전문가를 동원한 직영시공, 시공업체에 전면 위탁하는 3가지 방법이 있다. 대체로 전문가들은 직접 시공은 피할 것을 조언한다. 얕은 시공 지식으로 인해 대부분이 입주 후 곳곳에서 불편함을 겪게 된다는 전언이다. 공사는 우선 본인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설계를 마치고, 그에 따라 시공사를 선정해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집의 형태에 따라 목조주택과 황토집, 통나무집 등으로 구분된다. 흔히 일반인들이 ‘언덕위의 하얀집’으로 연상하는 형태가 목조주택으로, 시공이 비교적 간편하고 기간도 짧아 가장 선호된다. 황토집은 가장 친황경적이지만 흙이 갈라지고 흘러내려 자주 보수해줘야 한다.
소요 되는 건축비는 사용 자재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대체로 3.3㎡(1평)당 300만원에서 400만원 선이다. 인허가와 관련해 건축에 돌입하면서는 지자체에 건축허가를 얻어야 한다. 18㎡(60평)을 넘지 않으면 허가가 아닌 신고로 대체된다. 허가는 감리자 선정과 도면 설계로 인해 비용이 약 40% 가량 비용이 상승한다. 업체의 영세성으로 시공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GW파인힐의 김영호 사장은 “같은 자재라면 지나치게 저렴한 업체는 분명 날림공사를 할 수밖에 없어 피해야 한다”며“ 시공사고를 대비 보증보험을 드는 것도 유념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제 마지막으로 준공검사를 받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면 신축은 마무리된다.
정순식 기자(sun@heraldm.com)

 

복을 부르는 전원주택

 

남향집을 가장 좋은 집터로 생각하고,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안 된다, 집 안에 복숭아나무를 심으면 안 좋다는 등 생활 속에서 집과 관련된 금기 사항 등을 종종 듣곤 한다. 무조건 미신(迷信)이라고 흘려 버리기에는 어딘지 개운치 않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좀더 정확한 내용을 안다면 집터를 고르거나 집 안에 가구를 배치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대동풍수지리학회 고제희 이사장으로부터 전원주택 속의 풍수 이야기를 들어보자. 풍수(風水)학은 바람과 물의 순환 이치[天] 그리고 땅의 형성 과정과 지질 여건[地]을 연구하여 사람[人]이 자연 속에서 좀더 건강하고 안락하게 살 터를 구하는 동양의 지리관이며 경험 과학적 학문이다.

 

방법은 지질, 일조, 기후, 풍향, 물길, 경관 등 일련의 자연적 요소를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에 의해 관찰한 다음에 그들이 사람에게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파악하고, 각각의 우열을 가려서 그 중에서 좋은 것만 생활에 이용한다.

우리의 전통 주택은 생활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소재(나무, 흙, 돌 등)를 사용해 안전과 생산을 고려해 짓되, 휴식(잠), 생산과 양육(養育), 식록(食祿)에 좀더 편리하도록 구조를 꾸준히 발전시켰다. 하지만 현대 주택은 생활의 안전과 편리성이 극대화된 집으로, 2000년 동안 한국 사람이 자손 대대로 체질과 인성을 적응시켜 온 주택과는 사뭇 다른 주거 형태다. 한국 사람은 유전적으로 한국인의 체질과 인성에 맞는 주택에 살아야 건강한데, 현대에 들어 새롭게 발전된 주택은 우리의 체질과 인성에 맞지 않아 심리적 스트레스(우울증 등)와 현대적 질병을 가져다 주었다.

까치집은 높은 나무에 지어 비바람을 그대로 맞지만, 까치에겐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면서 체질적으로 알맞은 둥지다. 만약 비바람을 맞는 까치가 불쌍하다고 하여, 비바람을 맞지 않는 처마 밑에 주로 둥지를 트는 제비집으로 옮겨다 놓으면 어떻게 될까? 까치는 제비집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알을 낳지 못한다고 한다. 현대식 주택은 분명히 우리의 체질과 인성을 급격하게 변화시켜 유전적으로 형성된 한국성을 변질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무미건조한 콘크리트 공간에 자연친화적인 풍수지리를 접목시켜 한국인의 체질과 인성에 다가가는 주거 공간을 새롭게 창출해 나가야 한다.


풍수상 길한 전원주택지를 찾아서

주택을 꾸미는 데에 이용된 풍수학은 두 갈래로 발전했다. 하나는 주택의 부지, 구조, 배치, 건축 부재, 조경 등이 사람의 길흉화복에 미치는 영향을 생활 경험에서 얻은 지혜로 이것을 가상(家相)이라 부른다. 즉, 주택의 겉모양을 보아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오랜 세월 풍습이나 민간신앙으로 전해져 왔다. 또 하나는 청나라 때의 조정동(趙廷棟)이 저술한 《양택삼요(陽宅三要)》다. 주택 내에서 대문과 안방 그리고 부엌을 오행론과 음양론에 맞춰서 길흉을 판단하여, 건강과 재복이 증진되는 방위에 맞게 배치하는 방법론이다. 현대의 문화 코드는 당연히 삶의 질을 강조하는 웰빙이다. 돈과 명예를 위해 앞만 보고 살기보다는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삶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다. 한적한 전원에 주택을 짓고, 게다가 풍수지리까지 도입한다면 이보다 더 우수한 웰빙 주택이 없을 듯하다.

그렇다면 전원주택의 부지에서 풍수적으로 길한 복지를 한번 찾아보자.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는 있다. 풍수에서는 집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중요한데, 특히 전원주택의 경우 시공업체가 이미 그 나름의 구획과 도로를 개설해 놓아 그것을 무시한 채 터를 잡기가 곤란하다.
따라서 어느 정도 제약은 필수 불가결하다. 그러므로 전문 풍수사의 혜안이 필요하나, 여기서는 일반인의 눈으로도 쉽게 길흉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산등성의 마루가 끝난 벼랑 아래 또는 산골짜기의 목에 집터를 잡으면 복을 다하지 못한다. 산사태 등 재난을 당할 수도 있다.
둘째, 길이 막다른 곳의 주택은 과녁배기에 해당되어 크게 흉하다. 바람이 집과 집 사이로 빠져 과녁배기 집으로 곧장 불어닥치니 해롭고, 화재가 나도 불길이 바람을 타고 밀어닥치기 쉽다.
셋째, 집터는 앞이 낮고 뒤가 높으면 진토(晉土)라 하여 길하다. 이것은 배수나 일광 등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넷째, 습기 찬 대지나 습지를 메운 부지는 흉하다. 수맥이 흐르는 곳도 피한다.
다섯째, 집터 내에 시냇물이나 계류가 있는 것은 극히 흉하다. 시냇물은 지맥을 이쪽저쪽으로 갈라놓는 분수령으로 계류를 중심으로 양쪽의 지기가 사뭇 다르다. 따라서 한 집에 두 개의 지기가 있으면 사람에게 상이한 영향을 미쳐 흉하다.
여섯째, 산기슭의 경사진 곳에 집터를 잡는다면, 대지를 깎아 평평하게 고르기보다는 땅의 경사를 그대로 이용하여 집을 지어야 한다. 땅을 파헤치면 지기(地氣)를 손상시켜 쓸모 없는 땅이 된다. 지기는 흙에 따라 흐르고, 흙에 머물기 때문에 우리 전통 한옥들은 산중턱을 깊게 파내어 평평하게 고른 다음 집을 짓지 않고, 산의 경사도를 그대로 활용하여 흙과 지기를 보존하면서 집을 지었다.
일곱째, 부지에서 잡돌이나 바위가 땅 밖으로 보이는 곳은 지기가 쇠약한 곳으로 피한다. 토색이 양명하고 지질이 고운 곳이 복지다.
여덟째, 앞쪽에 흘러가는 시냇물은 집터를 금성수(金星水)로 둥글게 감싸안으며 흘러야 좋고, 부지 쪽으로 마치 쏘아 들어오는 듯한 물살이 보이면 흉하다.



바람과 물의 순환 궤도에 따른 좌향

부지를 정하고, 집을 지을 때 풍수에서 집의 방향을 중시하는 것은 바람과 물(지하수 포함)의 순환 궤도를 파악하여, 그 중에서 좋은 것을 선택하자는 목적 때문이다. 따라서 냠향이어야 겨울에 햇볕이 잘 들고 따뜻하다는 일반적 통념과는 사뭇 다른 특징을 보인다.
이처럼 전통적으로 남향을 선호하여 왔지만, 북향집도 명당이 될 수 있다는 풍수적 사례가 많이 전해져 내려온다. 왜냐하면 풍수학에서는 바람과 물의 흉한 궤도 중에서 좋은 방향을 선택하다 보니, 북향도 마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청백리로 유명한 정승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의 생가는 북향집이다. 이 집은 고려 말의 명장이던 최영 장군이 살던 집이다. 맹 정승의 할아버지는 최영 장군과 친분이 두터워 이 집을 이어 받았다고 한다. 어느날 맹사성의 어머니는 태양이 자기 집으로 떨어져 치마폭으로 받는 꿈을 꾸었다. 맹사성의 어머니는 괴이한 꿈인지라 시아버지께 알렸다.

 

시아버지는 이 얘기를 듣고 다시는 다른 사람에게는 얘기하지 말라 이른 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편지를 아들 맹희도에게 보냈다. 한양에서 과거 공부에 열중하던 맹희도는 편지를 받고 부랴부랴 하향해 아버지께 문안을 여쭈니 ‘내 병은 그동안 쾌차했으니 염려말고 며칠 쉬었다 가거라’하였다. 그 사이에 맹희도 부인이 임신을 하고, 맹정승이 태어났다고 전해온다. 북향은 남향에 비해 일조량의 차이는 있겠지만, 남쪽 산기슭과 북쪽 산기슭에 자라는 나무를 관찰해 보면 성장면에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남향이든, 북향이든 생물체가 살기에 필요불급한 햇빛은 관계가 없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풍수에서 주택의 좌향은 주변의 공기 흐름 중에서 사람과 식물에게 가장 최적의 것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정하며, 그것은 물과 바람이 시작되고 끝나는 지점의 방위와 흐름을 보아 ‘좌향법’으로 정해져 있다.

기가 출입하는 공간인 대문의 위치

우리가 눈여겨볼 것은 대문(현관)의 위치다. 대문은 주택을 외부와 경계짓는 역할을 하며, 풍수적으로 집 내부로 기(공기)가 출입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간주된다.
대문이 크고 집이 작으면 가난해지고, 대문이 작고 집이 크면 부자가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대문의 크기는 집 전체의 미관과 기의 흐름에 맞춰 크기를 결정해야 한다. 대문의 색깔도 중요하다. 대문에 봄이면 ‘입춘대길(立春大吉)’ ‘용·호(龍·虎)’ 등의 글자를 써 붙이는 것은 대문이 길흉화복을 부르는 장소로써 우리 삶에 중요한 요소를 내포한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즉, 대문은 태극의 의미를 가지며 기의 출입구이자, 기가 생성되는 근원으로 우주론적 의미와 흉액(凶厄)을 막는 운명론적 의미를 함께 갖음으로 색깔에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대문의 위치를 정할 때 고려할 사항을간단하게 살펴보면, 대문과 현관은 일직선 상에 두지 않는다. 또한 도로는 물길이므로 집을 중심으로 좌우의 도로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대문에 직접 닿지 말아야 한다. 즉, 도로의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지점에 대문을 세운다.
도로의 경사를 고려해 차의 진입과 주차에 편리한 지점에 대문의 위치를 정한다. 경사진 곳은 겨울에 도로가 얼어붙으니, 사고 위험이 높다. 마구간의 앞이 넓으면 길하다고 했으니, 현대식으로 풀이하자면 주차 공간이 되도록 넓은 곳을 택한다. 또한 대문과 현관의 높이가 같아야 길하다. 현대 주택처럼 대문에서 현관으로 통하는 진입로를 계단식으로 만든 경우는 흉하다고 본다.

안방, 머리는 기의 순환이 길한 곳에

대문 다음으로 주택의 3요소인 안방이 중요하다. 안방은 사람이 7~8시간 동안 가사(假死) 상태로 잠을 자는 공간이므로 주택 내부의 기가 왕성한 곳에 배치해야 피로가 풀리고 활력도 되찾는다. 안방은 주인 내외의 휴식과 부부 생활 그리고 자녀의 양육을 담당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외부 환경은 입주자가 마음대로 변경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럴 때 주택 내부를 풍수적으로 길하게 바꾸어 길함을 상승시키고, 혹 흉함이 있다면 흉함을 줄여 주는 침대 및 가구의 배치, 소품 등을 활용한 풍수 인테리어의 방법이 있다.


풍수인테리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안에 침대를 두는 위치이다. 풍수적으로 에너지 재충전을 위한 침대의 위치가 중요한데, 이것은 사람의 코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 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코는 기가 사람의 내부로 출입하는 통로이며, 코를 두는 위치, 즉 머리의 위치가 기의 순환 중에서 길한 곳을 택해야 사람이 건강하고, 피로가 풀리고, 활력을 되찾기 때문이다. 방안에서 침대를 두는 위치는 방의 공간 중심에서 방문과 코의 위치를 방위적으로 판단해 상호 길한 방위를 택하는 쪽으로 설치해야 하는데, 초보자가 따라 하기에는 힘들다.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자면, 우선 내 방 안에서 침대를 둘 수 있는 경우의 수를 헤아린다. 대개 2~3개의 경우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 다음, 일주일씩 모든 경우의 방향에 침대를 두면서 자보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느 방위에서 잤을 때 가장 상쾌하게 일어났는지 체크해 본다.

정원은 큰 돌과 나무 피해야

아파트의 경우와 달리 전원주택은 정원과 조경도 풍수적으로 고려할 사항이다. 정원에 돌을 많이 깔거나 세우면 흉하다. 돌은 여름에 낮의 열기를 간직하다가 저녁에 내뿜어 항상 덥고, 겨울에는 밤의 냉기를 품었다가 낮에 내뿜어 집이 따뜻하지 못하다. 또 정원에 큰 나무가 너무 많으면 땅이 말라 윤기가 없어진다고 한다. 이상과 같이 전원주택의 풍수적 요소들을 살펴보았다.

풍수를 미신이라고 터부시하지 말고, 웅리 조상들이 자연 속에서 집을 짓고 살면서 생활 속에서 터득한 경험을 법칙화 한 것이므로 한 가지 또는 두 가지라도 도입하여 복을 부르고 건강을 유지하는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 보기를 권해 본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홍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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