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자작시·글

2018년 작금에서

心泉 심상학 2018. 1. 15. 09:06
작금의 현실을 바라보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 누구도
말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작금의 현실을 안타깝고
걱정 투성이로 보여 잠시 넋두리 해 봅니다
지난해 온 나라가 초상집 같더니
새해에는 작년보다 낳겠지 했는데
정치는 개헌안으로 더 파경속이고
경제는 최저임금으로 중심을 잃고
사회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 사고들
무엇보다 정말로 어수선하고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이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국민 국민을 국민을 위한
나라가  되길 바란다
국민이 원하는 국민의 실제 현실을 망각하고
매일같이 홍수에 가깝게 쏟아지는 정치 경제
수많은 뉴스들이다
ㅡ적폐청산ㆍ개헌ㆍ최저임금 ㆍ지방선거
  북핵ㆍ동계올림픽 ㆍ사드 ㆍ위안부 등
ㅡ특히 공중파 TV에서는 국민을 정치경제
  사회평론가 아니 전문가로 만들고 있다
ㅡ솔직하게 말하면 신문도 뉴스도
  안 보고 싶다 
 
2018년 새해 무술년에는
작금의 현실을 벗어나 새롭고
진정 국민을 위하는 내 조국을 기대 합니다
무조건 이젠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리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