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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역경을 즐겨라. 성공은 바로 실패의 뒷자락에 숨어 있다

心泉 심상학 2008. 7. 19. 19:04
역경을 즐겨라. 성공은 바로 실패의 뒷자락에 숨어 있다    

 


나폴레온 힐이 쓴 책에 보면
다음과 같은 작자 미상의 글이 소개되어 있다.

“인생을 10원에 파는 사람에게 세상은 그 이상을 지불하지 않는다.
나중에 후회해 봐야 팔 것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인생에 고용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인생은 바라는 것만큼의 임금밖에 주지 않을 것이다.
 
일단 임금이 결정되면, 평생 그 임금에 만족해야 한다.
그러나 비록 비참한 일이라고 해도
 
스스로 고생을 배우며 의지를 갖고 전진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무한대의 보수를 줄 것이다.”

영국의 작가 존 버니언이 <<천로역정>>이라는 세계적인 작품을 완성한 것은
그가 종교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였다. 마지막으로
 
<<마지막 잎새>>라는 유명한 작품을 남긴
미국의 작가 오 헨리 역시 미국 오하이오 주에 있는 감옥에서
 
자기 안에 있는 소설가로서의 재능을 처음 발견했다.
그래서 비참한 죄수가 위대한 작가로 변신하게 된 것이다.

커다란 업적을 남긴 사람들도
비참한 처지에서 출발한 경우가 많다.
 
헬렌 켈러는 볼 수도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시련 속에서
인류 역사의 한 페이지에 그 자취를 남겼다.
 
베토벤은 나중에 귀머거리가 되었고,
<<실낙원>>을 쓴 존 밀턴은 장님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간절한 열망, 진실한 비전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하늘을 날고 싶다는 라이트 형제의 진지한 꿈은
오늘 날 전세계를 하나의 마을, 지구촌으로 만들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의 힘을 이용해 보겠다는 꿈에
 
인생을 건 마르코니가 있었기에
오늘 날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탄생할 수 있었다.

21세기 태평양 시대를 향한 우리들의 꿈,
우리를 이상의 세계로 잡아당기고 있는 비전은 너무도 소중한 것이다.
 
뭔가 잘 안된다고, 힘들어진다고 해서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자.
 
 
출처 :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출처 : 행복 바이러스
글쓴이 : 파랑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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