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복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수칙

행복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수칙

 

1) 가족 간의 대화를 위해 노력하자.

루엘 하우(Leuel Howe)의 “대화의 기적”이란 책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진심으로 대화할 때 오해도 풀리고 답답함도 씻은 듯이 사라지고 막혔던 인간관계가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New Man이란 잡지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보통 가정에서 배우자와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는 평균시간이 하루에 4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어 가족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에 힘쓰자.

2) 상대방을 존중하기를 힘쓰자.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성경의 황금률이다. 아무리 부족한 가족 또는 어린 자녀라 할지라도 무시하지 않고 대접해 주는 환경이 가정에서 조성될 때 이 세상에서 피부나 인종간의 차별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3)상대방을 남용하고 모욕하지 말자.

특히 상대방의 약점을 드러내거나 공격하는 일은 가정의 화평을 위해 금물이다.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배우자의 약점을 공격하는 일은 가장 치명적이다.

4) 가족 서로에게 책임감을 다하자.

아무리 가족들 사이라도 한 번 약속한 내용은 꼭 지키도록 서로가 힘써야 한다. 부부 사이에도 한 번 맺은 약속은 어김없이 지키기를 힘쓰며 부모와 자녀 사이에 맺은 서로의 약속도 반드시 지켜지도록 힘써야 한다. 또한 평소에 부모들이 책임있게 행동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몸소 보여줌이 중요하다.

5)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는 서로가 도움을 요청하자.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지혜로운 자는 충고를 즐겨 구한다.(잠13:10) 자신의 가정에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들은 목회자나 신뢰할 수 있는 신앙인들과 함께 상의하고 기도를 요청해서 함께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무거운 짐을 나눠지는 지혜를 발휘하자.

6) 가정의 의미있는 전통을 지켜가자.

전통은 가족들을 굳은 연대감으로 묶어주고 일치시키는 힘이 있다. 특히 한인들의 아름다운 한국적 전통을 엄선해서 (한국말, 예절, 효도, 경노사상 등) 지켜가자. 훌륭한 한국인이 되는 길이 곧 훌륭한 미국시민이 되는 길이다.

7) 가족들 간에 같은 신앙을 가지자.

함께 기도하고 특히 가정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것보다 가족이 하나가 되는 지름길은 없다

출처 : 행복 바이러스

글쓴이 : 파랑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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