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스크랩] 민들레

心泉 심상학 2009. 2. 15. 23:11

건강]한국인의 불로초, 민들레 나물  



조물조물 불로초 민들레 나물~~~^^

<민들레는 무엇인가?>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것을 치료한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한다. 또한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있다. 각기, 수종,천식,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담낭염, 에도 좋으며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쓴 식물은 어느것 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이른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강장제로 효과가 있다. 민들레를 유럽에서는 채소로 많이 먹는다. 프랑스 요리에 민들레 샐러드가 있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서양에서 민들레로 만드는 요리가 열 가지도 넘는데 이중에서 민들레 커피는 오래전부터 인기가 좋다.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여 민들레 커피라고 부른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직하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 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 민들레보다는 토종 민들레, 흰 꽃이 피는 흰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민들레를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한약 재료로 쓸때는 포공영이라 쓰며 전초를 약으로 쓴다(펌)
(뿌리는 민간 요법에서만 이용한다)


    송화가루(송화차)

송화가루는 옛 조상들과 또한 궁중음식이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을 위해 송화가루와 꿀을 같이 복용합니다....

또한
예전에 송화가루는 위의 도포제로 사용했습니다.
지금의 겔포스나 암포젤엠에 해당하는 약이었습니다.

송화가루는 1년에 4월~5월 사이에 10여일밖에 채취할수가 없었으며 또한 북부에서 채취되는 조선직송꽃가루(지금의 북한)를 으뜸으로 알아줬습니다.

지금은 송화와 꿀,요구르트,등에 타 마시는경우가 많으며 송화가루는 이온화된 칼슘이403ppm 콜린이 0.34%로 죽순의 6,800배나 많이 함유되어있어 혈액순환에 아주 좋으며 풍,노화방지,피부에 무척 좋답니다. 그리고 민간요법에는 송화가루와 꿀을 타먹으면 감기예방에 아주 좋답니다.
송화차만드는법 / 다식만드는법 /

지금도 한방에서 한의사들은 송화가루를 꾸준히 복용하라고 권합니다..꽃가루는 방향성이 있어서 요즘 유행하는 아로마 요법과 같이 정신을 맑게 해주고 감기 예방의 효과가 있지요.

또한 지금은 드물 게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

 

능 및 특성
송화차(松花茶)는 중풍·고혈압 및 심장병에 가장 좋은 차이다. 또 폐를 보하고 신경통, 두통등에도 효과가 있다. 송화(松花)는 솔잎, 송지(松脂)와 송엽(松葉)보다 약효가 더 좋다.

고혈압 및 치매효과
송화가루에 함유된 칼슘,비타민 B1,B2,비타민 E는 인체의 혈관을 확장 시켜주어 피돌기를 좋게하여 치매예방에 좋다고 한다.
(일요신문"97.2.16,조선일보"98.11.9)

당뇨병 등에 효과
서양에서 장수약으로 화분이나 로열젤리를 쓰는 것과 같은 이치다. 송화 에는
실제로 로열젤리보다 더 많은 유효성분을 지니고 있다.
화분은 현대 의학에서도 고혈압, 동맥경화, 빈혈에 좋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특히
송화 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영남일보 01,11,08 발췌)

지방간 해소
송화가루에 함유된 콜린은 죽순 콜린함량이 6,800배나 되며,지방간을 해소 하는 특수물질이라고 한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91 일월서각,

후지죽류 식물원 보고 12호-"67)

노화방지
송화가루에 함유된 비타민C,E는 향산화 비타민으로서 활성산소가 만든 산소화합물의 독성을 완화하고 산화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동아일보"97.1.24-서울대의대 정명희교수)

피부미용에 효능이 있으며 요즘은 송화가루를 이용한 여드름 치료예방 화장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송화가루 추출물에 비타민C, 프로비타민 A 등 많은 양의 비타민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에 좋다고 보고되고 있다.

[성분함량]
1. 성분함량(%): 단백질-21.55, 탄수화물-33.89, 기름-12.15

2. 아미노산함량(g/100g)
아스파라긴산-0.714, 트레오닌-0.376, 세린-0.4,글루타민산-1.036,
프콜린-1.062, 글리닌-0.556, 알라닌-0.547, 시스틴-0.612,발린-0.494,
메티오닌-0.289,이소토이신-0.347, 로이신-0.647, 티로신-0.349,
페닐알라닌-0.408, 리진-0.726, 히스티딘-0.204, 아르기닌-1.036

3.비타민 함량(mg/100g)
프로비타민 A-26.8, 비타민 B1-0.7, B2-0.8, B6-19.7 C-87.8
니코틴산-22.4, 엽산-16.8, 콜린-224.6

4.미량원소함량(mg/kg)
Cu-90.4, Cr-49, Zn-221.3, Mn-109.3, Fe-1956.8, Ca-904, Mg-159.9, K-49.8, Al-2.7, P-9.2

옛문헌상 송화의 효능
○ 송화는 맛이 달고 온하며 독이없다. 심폐를 윤(潤)하게 하고 기(氣)를 늘린다.
풍(風)을 제거하고 지혈을 시킨다.『본초강목(本草綱目)』
○ 송화를 술로 먹으면 몸이 경쾌해지고 병을 다스린다. 솔잎, 송지, 송피보다
약효가 승(勝)하다.『당본초(唐本草)』

송화가루에 대한 참고문헌

*
동의보감, 탕액편, 1610년 허준

* 상용중초약 수책 (외상에 관하여)
* 본초강목, 1590년 이시진(심폐기능과 간에 관하여)

* 본토회언(술독해소에 관하여)

석창포
 
머리를 맑고 명석하게 하는 석창포


공부하는 학생이나 정신 노동자들에게 제일 좋은 약초가 석창포다. 석창포는 정신을 맑게 하며 기억력을 좋게 하는 데 아주 좋은 약이다. 석창포를 오래 먹으면 머리가 총명해져서 공부를 잘하게 된다. 과외공부 하는 것보다는 석창포를 열심히 먹는 것이 공부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두뇌 계통의 질환에 사용하는 석창포 .

현기증이나 어지럼증, 건망증이 있는 사람은 석창포 뿌리를 달여 먹거나 말려서 가루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한방에서는 석창포를 청량, 건위약으로 쓴다.<신농본초경 >에는 석창포를 오래 먹으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목소리가 고와지며 몸이 따뜻하게 되어 오래 살게 된다고 했다. 중국 도가의 경전을 집대성한 책인 <도장경 >에는 석창포를 오래 먹으면 신선이 된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 달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두 달이면 몸 안의 담이 없어지고, 5년을 먹으면 골수가 차고 안색이 좋아질 뿐 아니라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난다. 한중이라는 사람은 석창포를 12년 동안 먹고 몸에 털이 나고 겨울에 속옷만 입어도 춥지 않았으며 하루에 1만 자의 글을 썼다. 또 상구자라는 사람은 오직 창포 뿌리만을 먹고 살았는데 배고프지 않고 늙지 않았으며 기억력이 놀랄 정도였다. 석창포 화분을책상 위에 두고 밤새 책을 읽어도 눈이 피로해지지 않는다.



석창포는 항암 효과가 강하여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쓴다. 석창포 달인 물이 암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석창포의 정유 성분에 진정작용이 있어 마음이 불안한 암 환자에게 쓰면 더욱 좋다고 한다.

약성: 맛은 맵고 성질은 따듯하고 심, 경포락 경에 작용한다. 정신을 맑게 하고 피를 잘 돌아가게 하며 풍, 습, 담을 없앤다. 입맛을 돋우고 독을 풀며 5장을 보하는 작용도 한다. 약리실험에 의하면 석창포는 위액 분비를 항진시키고약한 진정작용과 아픔멎이 작용을 나나탠다. 석창포 달임약(20:100)은 암세포를 완전히 죽이는 작용을 나타낸다.

맞음증: 의식이 흐린데, 잊음증, 전간 등에 쓴다.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위아픔, 귀가 머는데, 목이쉰데, 풍한습비증 등에도 쓴다. 부스럼, 헌데, 습진에는 외용한다. 고려학옛책에서는 버들옻 및 파두의 독 을 푸는 작용이 있으므로 버들옻 중독과 파두중독에도 쓴다고 하였다.
 
석창포뿌리

출처 : 희.노.애.락.
글쓴이 : 행복의열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