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스크랩] 암으로 부터 벗어나는 대표적인 3가지 방법

心泉 심상학 2014. 6. 26. 14:23

 

 

 

암으로 부터 벗어나는 대표적인 3가지 방법

 

 

더라이프 메디칼

Medical Engineer 김동우

 

 

1.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부터 벗어나라!

 

문명의 발전은 우리에게 편리함과 행복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로인한 부작용이나 폐혜는 상상외로 심각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공장이 밀접한 곳이나 대기오염이 심각한 지역의 경우 호흡기 계통의 폐암 환자가 많았고 고압 전선이 지나가는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 중에 특정 암이 다른 곳보다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러한 여건속에 노출된 주민들이 집단 민원을 제기하고 데모도 하지만 정부의 역학 조사도 미미하고 환경에 대한 규제도 미약한 수준이다. 이상하게도 열악한 환경속에 노출되어 생활하는 사람들이 유독 다른 지역보다 암환자가 많다는 것에 주목을 하여야 할 것 이다. 또한 최근 발표에 따르면 차량이 많이 왕래하는 도로가 인근의 주민들에게도 암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도 암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 추측을 하고 있다.

 

최근에 일본 시즈오까에 거주하는 재일교포 유방암 환자와 대화를 하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동내에서 거의 대부분의 집에서 암환자가 한 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지역에 수질이 매우 좋지 않아 거주 주민 대부분이 치아가 정상인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였다. 그래서 필자의 상상으로는 수질도 문제이지만 치아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아말감을 많이 사용하였기 때문에 수은이 과다하게 인체에 축척되어 암이 발생되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 본다.

 

그리고, 원인모를 병이 생기고 거의 평생을 잠자리가 뒤숭숭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수맥이 강하게 지나고 있음을 알고 수맥 차단을 하거나 이사를 한 후 부터는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었다는 사례도 인체 생리 리듬에도 수맥과 전자파가 악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 최근에 신축한 암 전문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새집 증후군으로 인하여 오히려 증세가 더 악화되어 퇴원한 사례도 있었다, 간혹 어떤 요양병원은 바닥에 전열선을 깔아 유해 전자파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곳도 필자가 확인하였는데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왜 이런 기본적인 것도 지키지 못하고 환자를 치유하겠다는 병원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만약에 암과 투병중인 경우라면 이러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이용하여야 할 것 이다.

 

그 외 호흡기 계통의 암환자의 공통점은 간접 흡연에 노출된 경우도 많았고 장 기간 밀폐된 공간에서 요리를 하는 직업도 있었고 지하 시설에서 장기간 근무한 경우, 공기 질이 나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경우, 분진과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중에 폐암 환자가 많았다. 만약에 지금 암과 투병중인 경우라면 자신이 생활하는 주거 여건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하여 이사를 하던지 직업을 바꾸던지 선택을 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 한다. 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이다.

 

 

2.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실천하라!

 

야식,폭식,패스트 푸드,편식은 암에 노출 될 확율이 높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라도 잘 못된 식생활 습관을 바꾸기 위하여 노력을 하여야 한다. 실제로 한국에서 암 환자가 늘어나는 시점은 서구화된 음식 문화와 트랜스 지방의 과다 섭취가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음식이 왜 암의 발생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뒤돌아보면 쉽게 알수 있다.

 

불과 4-50년 전만 하여도 음식으로 인한 암환자는 그리 많지 않았다. 오히려 못 먹어서 영양결핍인 사람들이 많아 정부에서 빵과 우유를 학교에서 급식을 하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지나친 영양 섭취와 과식과 폭식이 암을 유발하는 주요 인자로 부각되고 있는 것 이다.필자가 우려하는 것은 지금도 많은 암환자가 발생하는데 현재 패스트푸드를 위주로 식사를 하는 학생과 젊은 층들이 향후에는 더 많은 암환자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나치면 오히려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잘 못된 식생활 습관으로 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할 것 이다. 또한 유전자 변형의 GMO 농산물이 넘쳐나고 각종 화합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암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이기에 가능하면 자연 식품을 선호하고 소식하며 내가 필요한 량 만큼만 식사하는 그런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매일 먹는 음식은 잘 먹으면 약이 되고 잘 못 먹으면 독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 이다.

 

 

3.스트레스에 반복 지속적으로 노출되지 말라!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적당한 스트레스는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고 반복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질병과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암환자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암이 발병되기 수 년 혹은 1-2년 사이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암을 잘 관리하다가 재발이 된 경우도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므로 암에 걸리지 않거나 투병중인 환자라면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부단한 노력을 하여야 한다. 인체는 신기하게도 마음에 따라 많은 기능들이 반응을 하고 작동을 하게 됨으로 스트레스로 인하여 본인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일상의 일들을 무시하거나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피할 수 없으면 즐기거나 무시하면 된다. 또 상대가 변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 자신이 변화를 시도하면 된다.

 

지나친 집착이 나를 힘들게 하기 때문에 스스로 마음을 비우는 연습도 하고 내 방식대로 살아가야 한다, 절대로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내 스스로 만족을 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통념적인 견해에서 벗어나지 않고 무엇이던지 시도하여도 된다,또한 금전적 문제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하루 세끼 밥 먹을 수만 있다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돈이 적다고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내 몸 하나만 건강하면 그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안 되는 것은 죽어도 안 된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나 만의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별 사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