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아저씨가 다시 뒤에서..
어느 부부가 단칸방에서 아들과 함께 잠을 잡니다. 어느날밤..! 아버지가 사랑을 나누려고 슬그머니 어머니 배위로..
아버지는 아들이 자는줄 알고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는데.. 누가 등을 두드려서 돌아보니 자는줄 알았던 아들놈이 빤히 쳐다보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아버지와 눈이 마추친 아들이 아버지에게 진지하게 묻는다. " 아버지 지금 모해..?" 민망한 아버지.. 언겹결에 아들에게 둘러댄다.
" 응 어머니가 배가 너무 나와서 어머니 배좀 눌러주고 있단다." 아들이 아버지를 쳐다보며 빙그레 웃더니..
"아빠 그래봤자 말짱 도루묵이야 조용히 잠이나 잡시다. 왜냐하면.. . . 아버지가 앞에서 아무리 눌러봐야 소용 없어요. 옆집 아저씨가 다시 뒤에서 누를 텐데 뭘..!“
|
링크를 클릭하세요
출처 : 해병대인터넷전국연합[해인전]
글쓴이 : 수병이 원글보기
메모 :
'유머,꽁트,우스개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시중에 유행하는 유머들 (0) | 2015.03.17 |
---|---|
[스크랩] 끝 부분을 한 번만 더 쏘아 주십시오 (0) | 2015.03.10 |
[스크랩] 도중에 빼는 죄가 (0) | 2015.01.26 |
[스크랩] 웃겨주는 유머 (0) | 2014.10.22 |
[스크랩] 나이별 이런 풍자 (0) | 2014.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