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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지난번 글에 이어 두번째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 이런 의문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매매가 그리 쉬운가? 만약, 6개월 이내 안팔린다면??? 대출을 진행하세요. 그럼, 감정평가를 받게 되는데... 탁감(탁상감정)이 아닌 실제감정을 받아 달라고 해서 대출을 진행합니다. 그 감정평가액이 '시가'로 보는 가액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 역시 상속개시 당시의 취득가액에 해당되어 양도차익이 없는 거래가 되는 것 입니다. (2) 상속재산가액으로 보는 '시가'가 없는 경우에는 '기준시가'에 의합니다. 그렇다면, '시가'는 '기준시가' 보다 그 가액이 크므로 상속세가 더 많이 과세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기본적으로 피상속인의 배우자 생존시, 기본 공제액은 10억원 입니다. 상속재산가액이 '시가'로 10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위의 방법으로 진행해도 되나, 그 재산가액이 수십억원이 되어 '시가'로 판단해서 상속세를 내려면 오히려 상속세가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오히려 '시가'가 아닌 '기준시가'로 신고하는 것이 유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추정상속재산가액 규정을 잘 활용한다면 최소 25억원 정도는 상속세 세금없이 상속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상속세를 신고납부 하기 위한 상속재산가액을 판단 할 경우에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 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반드시 전문가에게 사전 상담을 받고 진행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 상속세나 증여세의 경우 '이중과세' 되는 부당한 세금이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상속세의 경우 피상속인 사후에 일을 처리하려면 원치 않는 세금 폭탄을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테크? 바로 세테크(절세)가 재테크인 셈 입니다. 보유재산이 많거나, 보유 부동산을 개발하거나... 부동산을 양도하거나... 주변에 세금에 관한 믿을만한 전문가를 지인으로 두고 있는것도 '복'이 아닐까... 생각 해 보는 주말이네요 ^^ 행복한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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