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심상학이 올시다.

날짜:2007.11.11

200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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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오늘 난 처음으로 다음카페에 내 대문을 만들고 얼마나 두근 거리는지 모른다.

매일 남의 대문만 들락 거리다가 이제야 내 집을 만들어 입주했다.

어떻게 집안 정리를 하여야할지 모르지만 최고의 집으로 디스플레이 할 것이다.

내 집 , 나, 가족, 내가하는 모든것을 아기자기하게 남들이 부러워 쓰러질 정도로 말이다.

두고봐라.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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