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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뇌졸중은 나이를 묻지 않는다

心泉 심상학 2009. 1. 1. 22:21

!!! 뇌졸중은 나이를 묻지 않는다 !!!

 

※ 뇌졸중에 안전지대는 없다 ※

 

★☆★☆ 젊어도  쿵 !  쿵 ! ☆★☆★

 

♠젊은 뇌졸증도 주범은 고혈압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고혈압이다 혈관 노화

급격히 진행되는 45세 이후에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30대도 혈압이 높다는 말을 우연히 라도 들었다면 특별관리가 필요하다

 

혈압이 140/90mmHg의 경계역에 있는 40세 직장인의 경우 분노.

당황.고강도 업무 등 생활스트레스가 발생할 땐 수축기 혈압이200mmHg이상 상승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스트레스 강도가 높다면 혈압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뜻

 

♠잠복성 고혈압도 관리 대상

 

젊은층은 상황에 따라 혈압이 올내리는 잠재성 고혈압 환자가 많다  직장 고혈압이 대표적인  예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출근만 하면 혈압이 올라가는 직장 고혈압 이라고 말 한다 평상시엔 10mm

Hg 정도지만 직장에선 50mmHg 이상 올라가는 일도 적지 않다

의료진의 흰 가운만 보면 혈압이 올라가는 백의 고혈압도 있다

직전 고혈압도 요주의 대상이다 수치로 보면 정상 혈압 120/80과

고혈압 140/90 사이지만 혈압이 115/75만 넘으면 이때부터 수축기 혈압은 20.이완기 혈압은 10 이상 올라갈 때마다 뇌졸중 확률이 두 배씩 높아진다

 

♠한여름에도 뇌졸중 요주의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액이 걸쭉해져 고혈압.동맥경화 환자가 뇌졸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뇌졸중 발생엔 계절보다 심장병.동맥경화.고혈압 등 위험인자 유무가 더 중요한 변수라는 것

 

♠뇌졸증 예방은 젊을 때부터

 

혈압은 환경이나 생체리듬에 따라 언제라도 비정상적으로 오를 수 있다 따라서 젊을 때부터 적극적인 혈압 관리를 해야 한다 평상시 혈압을 5mmHg만 낮춰도 뇌졸증 가능성이 40% 줄어들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는 당연히 진단 즉시 약물 복용으로 적그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스트레스 해소법도 익혀야 한다

흡연은 물론 당뇨병.고지혈증 등 혈관 손상을 초래하는 요인은 모두 제거해야 한다 또 운동.싱겁게 먹기 등 혈압을 낮추는 생활 습관도 한 살이라도 젊을 대부터 익혀야 한다 

 

☞☞ 뇌졸중 이런 사람이 요주의 대상 ☜☜

 

○혈압이 높다(140/90mmHg이상) ○담배를 많이 피운다

○엄무 스트레스가 과중하다 ○일을 몰아서 한다

○욱 하는 성격이며 속상한 일을 접하면 불같이 화가 치민다

○직계 가족 중에 뇌졸증 환자가 있다 ○과음이 잦다

○비만하다 ○짠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당뇨병이 있다

○신체활동을 거의 안한다 ○고지혈증이 있다

출처 : - ♣ 청 송 ♣ -
글쓴이 : 청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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