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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º─+땅 투자의 변할 수 없는 속성..!!

心泉 심상학 2013. 9. 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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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땅 투자의 변할 수 없는 속성..!!

 

땅은 영원한 부동산 투자종목이다. 이유는

모든 부동산의 재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볼 때, 환금화의 거대 걸림돌만

해결할 수 있는 능력만 키운다면 투자종목으로

큰 매력을 소유한 재화가 될 것이다.

 

일단 땅이 움직여야(미동) 여타 부동산 장르도 덩달아

역동할 수 있는 근간이 마련되어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땅 거래 활성화가 되면 부동산이 살 수 있는 이유다.

맹지가 많은 우리나라에 땅 자체가 변화가 없는 모순이

연속적으로 재발된다면 부동산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지상물 대비 땅의 성격(성질)은 다양한 편이다.

우선 변화무쌍하다. 개발에 관한 기획 및 계획의 대상이 된다.

땅을 통한 개발계획을 다양한 모습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개발청사진과 조감도가 다양하다.

결과, 아파트, 건물, 상가, 공장 등 지상

정착물로 환골탈태한다.

 

도시화 물결이 거세다.

물론, 그 전에 주거지역과 상업지역과

녹지지역으로 나누어지지만 말이다.

 

부동산이 거듭나는 순간을 목격하는 것이다.

땅의 변화가 반드시 거래량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으나

땅의 거듭남은 지역주민이나 국가 입장에서 충분히

반길만한 일이다.

 

땅의 성질(성격)이 변하면 사람의 성격도 변할 수 있는 법.

내 부동산 인근 땅들이 변하면 평상시 가지고 있던

나의 고정관념도 변하기 마련이다.

 

계획에 없던 땅 구매 계획이 새로 세워진다. 기획한다.

마음 한 구석엔 변화와 욕심이 경쟁한다.

 

좋은 땅의 기준을 알고자 노력한다.

각종 재테크 세미나에 참여하거나 단행본을 정독한다.

변수 책(단행본)을 상수 책(공법이나 공시법)보다

우선순위에 올려놓는 경우가 많다.

 

절차와 과정에 오류가 생긴다. 허나, 단행본 선택을 잘 한다면

큰 문제 될 것은 없다. 대박과 성공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악서에도 주의를 기울일 때이다.

 

땅 투자 시 주의할 사항에 귀 기울여야 한다.

땅 고유의 성질을 상세히 알았다면 꼭 필요한 개발사항에

눈이 가기 마련. 불요불급한 개발사항에 귀 기울이면 귀 다친다.

 

잘 듣지 못해 판단력의 악화가 발생한다.

소모전 일색이다.

 

땅 투자의 급소와 핵심사항을 정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때이리라.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 나도 덩달아 변해야 한다.

갈수록 부동산 투자종목 수가 줄어감에 따라 땅에 관한

관심사가 높아지고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장수시대와 겹치다 보니

땅에 관한 관념의 변화가 서서히 찾아드는 것이리라.

 

집값은 하락세인 반면, 땅값은 여전히 속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20대도 땅에 관심을 두는 시대다.

 

대학교 재학생에게도 문의전화를 많이 받는다.

과거 대비 정신이 조숙해졌다.

 

젊은 사람의 의식만 변한 것은 아니다.

연만한 분들 역시 많은 변화를 추구하는 실정이다.

 

많은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과거의 60대와 현재의 60대는 확연히 다르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신체적으로 많은 차이를 보인다.

과거의 20대와 현재의 20대가 다른 것처럼 말이다.

 

60대에게도 땅은 관심 있는 투자종목이다.

60대 입장에서 이런 소리를 들으면 젊어지는 느낌이

들어 기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장수시대에 접어든 이유다.

100세 이상의 인구수가 곧 10,00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땅은 자율적인 투자종목이라 시간과 공간이 광범위하고 광활하다.

기획부동산이 증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땅이 악용의 대상물이 되고 있는 건 기정사실.

땅 투자의 자격조건은 그다지 까다롭지 않으나

주의할 점을 철저히 지키는 자세는

필요한 덕목이다.

 

대박만 바라는 무리수를 두는 투자보단 실수요와

투자를 겸해서 움직이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때이다.

 

부동산의 성격과 땅 고유의 성질을 연계 및

조율 할 수 있는 능력의 배가가 필요하다.

 

국가 개발이 유야무야 되는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주의사항을

연구하여 투자실패를 줄여 나가야 할 줄 안다.

 

괜찮다 싶은 땅의 조건과 기준을 스스로,

수시로 만들 기회가 필요하다.

 

여전히 기획부동산이 여러 모양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

과거보다 더욱더 강화된 주의가 필요하다.

 

다단계식으로 영업을 하다보니 잘 아는

사람에게 뒤통수 맞는 사례가 많다.

 

필자에게도 1주일에 한 두 차례 땅 사기 관련 문의전화를 한다.

수익을 따지기 이전에, 대박을 바라기 이전에 안전운행에

신경 쓰는 습관이 필요한 것이다.

 

부동산의 장점과 강점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부동산 심장 속에 꼭꼭 숨어 있는 잠재성과 더불어,

 

맹점 및 약점을 파악하는 일에도 많이 신경 써야

나름 만족스런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토지정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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