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경영자의 술과 삶 넋두리 제 술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저는 술을 참좋아합니다. 원래는 참 안좋아했습니다. 술을 마시면 토했습니다. 처음마신 술이 고2때 친구들과 세수대야에 써니텐과 진로를 섞어서 대접으로 7잔 먹고 인사불성 되어 엠블란스에 실려가게 된 것을 첫 기억으로 참으로 구구절절 나의 .. 나의 인생 넋두리 한 마디 2012.11.26
말이란 말이란 말이란 참으로 묘한것인것 같다. 한마디로 갖다 붙이면 되는것 같다. 상대방이 나와 친하면 욕도 칭찬이고 상대방이 나와 친하지 않으면 칭찬이 욕이된다. 정말 정성을 다해서 선물했는데 상대는 아무런 한마디 말도 없을때 서운하다. 상대가 너무 고마워하면 배로 기쁨을 느낀다.. 나의 인생 넋두리 한 마디 2012.11.15
무심천의 가을 무심천의 가을 심천 심 상 학 가로수의 나뭇잎들은 길거리게 떨어져 쓸쓸함을 더하게 하고있다. 서로 다른 색을 물들이고 어떤 나뭇잎은 자동차 바퀴에 깔려 울고 어떤 나뭇잎은 떨어져 연인의 발에 밟히고 어떤 나뭇잎은 무심천 물에 떨어져 멀리가고 하고픈 말 다하고 싶지만 한마디 .. 나의 인생 넋두리 한 마디 2012.10.31
이 나라의 대통령은 누가 될까? 이 나라의 대통령은 누가 될까? 진정 조국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이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서로 대통령이 되면 잘 하겠다고 하는데 역대 대통령들 모두 다 그러하였다. 그래서 믿고 뽑아 줬더니만 결국 종말에는 친인척 비리, 뇌물,경제파탄 풍년으로 존경보다 개망신 당하고 있지 &#.. 나의 인생 넋두리 한 마디 2012.10.18
언제 한번이란 말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 있으십니까? 언제 한 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 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 번 만납시다. 언제 한 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 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 번 연락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 "언제.. 나의 인생 넋두리 한 마디 2012.10.08
아버지란? 아버지란? 아버지란 누구인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때 헛기침을 하고 겁날때 너털 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만큼 아들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않을때 "괜찮아,괜찮아"하면서도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있다 그래서 .. 나의 인생 넋두리 한 마디 2012.09.03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자식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여행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친구 가까이하며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자식은 우리에게 노년보험도 아니고 빚 받을 상대도 아니라네 더우기 기댈 생각일.. 나의 인생 넋두리 한 마디 2012.08.13
조용히 생각해 보세요 조용히 생각해 보세오. 이른 새벽 깊은 잠속에서 꿈을 꾸다가 스마트폰에서 알람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자녀가 공부를 좀 못한다 해도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가진것이 있다는 것.. 나의 인생 넋두리 한 마디 2012.07.23
내가 너에게 내가 네에게 심천 심 상 학 내가 너에게 뭐라핸노 갑자기 떠난다니 그러케 마음스려 그리워 했건만 아무런 이유없이 떠난다니 이내마음 공허함을 달랠길 없네 내가 가라해지도 않았는데 서로 헤어지기로 않았는데 자기맘대로 내맘 물어보지도 않고 간다하네 같이 웃으며 지낸 시간들마.. 나의 인생 넋두리 한 마디 2012.07.15
[스크랩]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그리움의 술이며외로움의 술이고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때내뱉을곳을 찾지 못해울분의 술이기도 하다.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계절은 바뀌엇건만.. 나의 인생 넋두리 한 마디 2012.07.04